진씨(眞氏)는 백제의 성씨이자 백제의 유력 가문인 대성팔족 중 하나이다.

진씨
眞氏
나라한국
시조미상
주요 인물진가, 진가모, 진고도, 진물

이들은 또 다른 대성팔족의 가문인 해씨와 함께 여러 왕비을 배출해냈으며 덕분에 백제내에서 진씨들이 고위직을 차지하게 되었다.[1][2]

백제 후기의 의자왕 왕족의 직계손이 정국을 장악하게 되면서 중앙귀족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지방세력으로 전락하게 되었다.[3]

야마토 시대 일본에서는 왕실 구성원을 "마히토 "(眞人, 真人/진인)라고 불렀으며며 많은 학자들은 이 사실을 바탕으로 백제 진씨 일족과 일본과의 연관성을 추정하고 있다.[4][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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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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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hon Shoki
  2. Samguk Sagi
  3. Kim, Young kwan (2015). 《Changes of Central Nobles and Kingship in the Late Baekje Kingdom》. 
  4. Paekche of Korea and the origin of Yamato Japan
  5. Nihon Shoki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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