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담산고택 고문서

진주 담산고택 고문서(晋州 澹山古宅 古文書)는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이다.

진주 담산고택 고문서
(晋州 澹山古宅 古文書)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09호
(2004년 7월 1일 지정)
수량83점
시대조선시대
관리하택선
주소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746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2004년 7월 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09호 진주단목리담산고택소장고문서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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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주(滄洲) 하증(1563~1624)은 남명학파의 중요인물로 창주가문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면서 소장되어 전해지는 고문서로 희귀한 준호구와 분재기에서도 별급문기, 유언, 증여문기 등 다양하게 전해지며, 산송이나 창주관련 위토를 둘러싼 상서, 전령, 완문 등의 문서도 양이 적지 않다. 또한 간찰의 양도 많고 작성기간도 오래된 것이 많아 조선시대 다양한 문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방에 소재한 선비가문이 세거하면서 인근 유림들과의 유대관계를 살필 수 있고, 살아 온 과정들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중요한 자료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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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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