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성애증(窒息性愛症)은 목이나 신체를 묶어서 질식 상태를 만들어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질식성애가 문서상에 기록된 것은 17세기 전반부터이고, 초기에는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었다.[1] 질식성애를 발기부전에 사용할 것을 고안한 이유는 교수형에서 남성이 교수형을 당할시 발기를 하며, 때때로 사정을 하고, 사후에도 발기를 하여 이것을 이유로 발기부전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