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목
채진목(采振木, 문화어: 독요나무)은 장미과에 딸린 나무이다. 중국,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1]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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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미분류): | 장미군 |
| 목: | 장미목 |
| 과: | 장미과 |
| 속: | 채진목속 |
| 종: | 채진목 |
| 학명 | |
| Amelanchier asiatica | |
| Endl. ex Walp. | |
이름 편집
일본에서 장군의 지휘봉 끝에 달린 수술을 ‘채배’라고 하는데, 이 나무를 채배 같은 나무란 뜻을 가진 ‘ザイフリボク(采振木)’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 이 한자 이름을 그대로 받아들여 한국 한자 발음대로 불러 채진목이 되었다.[2] 북한에서는 ‘독요나무’라 부른다.[3]
사진 편집
각주 편집
- ↑ “Amelanchier asiatica (Siebold & Zucc.) Endl.”. USDA, ARS, National Genetic Resources Program. 2004년 11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가 나 이유미 (2010년 7월 7일). “장군의 지휘봉에 달린 수술 닮았네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채진목”. 주간한국. 2014년 4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16일에 확인함.
- ↑ 김태식 (1999년 8월 9일). “분단이 갈라놓은 남북한 나무이름”. 연합뉴스. 2014년 4월 16일에 확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