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적 논법

철학논증기법으로 회의주의를 반박하는 데 사용한며 칸트에 의해 사용되었다.

초월적 논법 ( Transcendental arguments )는 연역적 철학논증기법으로 경험의 명확한부분을 당연시하고 경험이 가능한 확실한 경우에 대한 것을 적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논법은 전통적인 연역논법보다 보다 요구사항이 많은 추가적인 정당화 수준을 갖고 있다.

논법 편집

초월적 논법은 전형적으로 어떤 이미 있던 경험적 측면에서 시작한 다음 가능한 경험의 형식에 가장 확실한 것에서부터 추론을 이끌어 낸다. 이 논법은 회의주의를 논박하기 위해 사용되며, 외부세계 또는 다른 지성의 현실성에 대한 것에도 사용된다.

칸트이상주의를 논박하기 위해 한 예를 사용하였는 데, 이상주의자들은 우리의 지성과 독립적으로 물질의 경험을 믿는데 이것은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네덜란드 철학자인 헤르만 도예베르트는 이 논법을 사용하여 사고의 이론적 태도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계발하는 데 사용하였다. 특히, 그는 이론적 사고가 중립적일 수 없으며 오히려, 본질적으로 "종교적"이라는 전제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