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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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명상(超越瞑想, 영어: Transcendental Meditation, TM)은 인도의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가 만든 명상법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수행하는 명상법 중에 하나이다.

역사 편집

초월명상은 인도 베다 시대의 전통에 기원을 둔다. 1955년 인도의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가 스승인 스와미 브라만다 사라느와티로부터 배운 초월명상을 일반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동양 종교에 관심이 많았던 영국 록그룹 비틀즈, 그 중에서도 멤버 조지 해리슨이 심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던 초월명상은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등이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1]

명상법 편집

소리나 만트라(주문)을 이용해 초월명상을 하며, 15-20분씩 하루에 2회 명상한다. 공인자격을 취득한 교사가 명상법을 가르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美 월가 "옴 마니 반메 훔" 열풍 중, 이데일리,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