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영화 감독)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최동훈(1971년 2월 24일[1] - )은 대한민국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이다.

최동훈
최동훈(2014년)
출생1971년 2월 24일(1971-02-24)(53세)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직업영화 감독, 각본가
활동 기간2000년~
수상본문 참조

학력 편집

작품 활동 편집

200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의 조감독으로 충무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4년에 자신이 직접 쓴 《범죄의 재구성》이 흥행 및 작품성 인정에 성공하면서,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올랐고, 2006년 허영만 원작의 《타짜》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의 유명 감독 중 하나가 되었다. 《소년, 천국에 가다》, 《중천》 등의 작품에 각본가로 참여했다. 2009년 고전소설을 재창조한《전우치 (영화)》는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진수를 보여준 2012년에 개봉한 영화《도둑들》은 개봉 당시 사전 예매량 신기록이라는 기록과 함께 한국 영화 사상 5번째로 천만 관객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이후 2015년 영화《암살》이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기록하며 《도둑들》에 이은 쌍 천만 감독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작품 목록 편집

영화 편집

뮤직비디오 편집

  • 리쌍 - 〈내가 웃는 게 아니야〉(2005년) 감독

경력 편집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링크”. 2021년 5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