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칠
대한민국의 육상인 (1928–2020)
최윤칠(崔崙七, 1928년 7월 19일 ~ 2020년 10월 8일)은 대한민국의 전직 육상 선수이다. 본관은 탐진이며, 함경남도 단천군 출신이다. 대한민국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리스트이다.
| 메달 기록 | |||
|---|---|---|---|
 대한민국
| |||
| 남자 육상 | |||
| 아시안 게임 | |||
| 금 | 1954 마닐라 | 1500m | |
| 은 | 1954 마닐라 | 5000m | |
그는 1948년 하계 올림픽, 1952년 하계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 출전하였다. 1948년에는 1위를 달리다 근육 경련으로 기권하였으며, 1952년에는 4위를 기록하였다.[1][2]
1948년 런던 하계 올림픽때 5000m 예선에서 탈락했고[출처 필요], 1950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A]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954년 아시안 게임에서 육상 1,500m 부문에서 3분 56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대한민국 선수로는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이다. 5,000m 부문에도 출전해 15분 00초로 2위에 올랐다.[1]
가족 관계 편집
- 배우자: 이교수
- 아들: 최성우
- 며느리: 김민숙
- 손주: 최수정, 최병화
- 며느리: 김민숙
- 장녀: 최양선
- 첫째 사위: 박동우
- 외손주: 박지성, 박지혜
- 첫째 사위: 박동우
- 차녀: 최다미
- 둘째 사위: 나재열
- 외손주: 나해균
- 둘째 사위: 나재열
- 아들: 최성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내용
- 출처
- ↑ 가 나 다 라 하남직 (2020년 10월 8일). “'불운의 마라토너' 최윤칠 고문 별세…아시안게임 첫 金 주인공”.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보존) (서울). 2020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최윤칠”. Sports-Reference.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4일에 확인함.
- ↑ 김상윤 (2020년 5월 30일). “124년 만에… 보스턴 마라톤 첫 취소”. 《조선일보》. 네이버 뉴스(보존). 2020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홍지민 (2020년 10월 8일). “아시안게임 한국 첫 金… ‘육상 거목’ 최윤칠 별세”. 《서울신문》. 2020-10-09 25면 (네이버 뉴스)(보존). 2020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5일에 확인함.
- ↑ 김효경 (2020년 10월 8일). “마라톤 영웅 최윤칠 별세”. 《중앙일보》. 네이버 뉴스 (보존). 2020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