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1953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최인석(崔仁碩[1], 1953년 9월 17일[2] ~ )은 대한민국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전라북도 남원 출생이다.

최인석
작가 정보
출생1953년 9월 17일(1953-09-17)(70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소설가, 극작가
장르소설, 희곡, 각본

1980년 희곡 〈벽과 창〉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극작가로 등단했으며,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작품 세계 편집

최인석의 소설은 그로테스크한 인물들을 통해 부조리한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며[3], 인간다운 삶에 대한 아웃사이더의 열망을 그려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1]

저서 편집

  • 《잠과 늪》(1987)
  • 《새떼》(1988)
  •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살림, 1990)
  • 《안에서 바깥에서》(푸른나무, 1992)
  • 《내 영혼의 우물》(고려원, 1995)
  • 《혼돈을 향하여 한걸음》(창작과비평사, 1997)
  • 《나를 사랑한 폐인》(문학동네, 1998)
  • 《아름다운 나의 귀신》(문학동네, 1999)
  • 《밤꽃》(이룸, 2000)
  • 《구렁이들의 집》(창작과비평사,2001)

수상 편집

  • 1980년 희곡 〈벽과 창〉으로 한국문학 신인상, 〈그 찬란하던 여름을 위하여〉로 대한민국문학상, 〈어떤 사람도 사라지지 않는다〉로 백상예술상
  • 1985년 영희연극상
  • 1995년 제3회 대산문학상
  • 1997년 제8회 박영준문학상
  • 2003년 제8회 한무숙문학상

각주 편집

  1. 권영민. “한국현대문학대사전 - 최인석”. 네이버. 2013년 10월 31일에 확인함. 
  2. “인물정보 - 최인석”. 네이버. 2013년 10월 31일에 확인함. 
  3. “문인DB - 최인석”. 한국문학번역원. 2013년 1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0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