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축성사적비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적비.
충주 축성사적비(忠州 築城事蹟碑)는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적비이다. 1980년 11월 13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68호 충주축성사적비(忠州築城事蹟碑)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68호 (1980년 11월 1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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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성내동) |
좌표 | 북위 36° 58′ 13″ 동경 127° 56′ 10″ / 북위 36.97028° 동경 127.9361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나 사업에 관련된 사실이나 자취를 기록한 비로, 이 비는 충주읍성을 수리·복원한 사실에 관해 적고 있다.
형태는 길쭉한 직사각형의 비몸 위에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몸에는 성의 수리에 관한 내용들을 새겨 넣었다. 비문에는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후 성과 군용기구 등을 수선하였고,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고종 6년(1869)에 전면적인 수리를 하였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Archived 2017년 11월 15일 - 웨이백 머신,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참고 자료 편집
- 충주 축성사적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