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동 제철유적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忠州 漆琴洞 製鐵遺蹟)은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인근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제철유적이다. 2019년 8월 9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1]
충청북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70호 (2019년 8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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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보호구역 2,218m2 |
수량 | 제련로 26기, 단야로 1기 등 |
시대 | 백제시대 |
관리 | 충주시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392-2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6° 59′ 13″ 동경 127° 54′ 11″ / 북위 36.98694° 동경 127.903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
충주 탄금대 남쪽의 충적지로 이어지는 매우 완만한 구릉에 입지하고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제철 생산단지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고대 철 생산 양상과 실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1]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에서 확인된 이중의 방습 시설은 처음 찾아진 것으로 한국 고대 제철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 유적처럼 대규모의 철 생산 시설이 조사된 경우도 없고 특히 장기간 조업을 위한 제철로의 조성 방법(하․중․상층의 중층적 조성)과 그 기법은 매우 특이하고 독창적이다.[1]
갤러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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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유적 내부 모습.
각주 편집
- ↑ 가 나 다 충청북도 고시 제2019-263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9-08-09
참고 문헌 편집
-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