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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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대성당(스페인어: Catedral de Cádiz, Catedral de Santa Cruz de Cádiz)은 스페인 남부 카디스에 있는 로마 카톨릭 교회이다. 1722년에서 1838년 사이에 지어졌다.이 대성당은 1931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1/PanCadiz02copia.jpg/220px-PanCadiz02copia.jpg)
아바나 대성당 광장(Plaza de la Catedral)에는 대성당과 1635년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산티아고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스페인과 미국 간의 교역 자금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미주 대성당"으로 알려졌다. 18세기는 카디즈의 황금기였으며 도시가 갖게 된 또 다른 대성당 산타 크루즈는 카디스의 새로운 순간에 비해 매우 짧았다.. 새 성당은 1722년부터 1838년까지 이어졌다. 교회를 최초로 설계한 사람은 그라나다 대성당을 지은 건축가 비센테 아세로 였다. 아세로는 프로젝트를 떠났고 다른 여러 건축가가 계승했다. 그 결과 바로크 양식의 이 대성당은 116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이러한 공사 기간으로 인해 대성당의 원래 디자인에 몇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이 들어갔다. 대성당은 원래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의도되었지만 로코코 요소가 포함되어 마침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그 예배당 에는 스페인 전역의 오래된 대성당과 수도원의 많은 그림과 유물이 있다.
지하실에는 카디스 에서 태어난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 (Manuel de Falla) 와 시인이자 극작가인 호세 마리아 페만 (José María Pemán)이 묻혀 있다.
카디스 대성당의 탑 중 하나인 레반테 탑은 대중에게 공개되어 높은 곳에서 도시의 전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