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브란도

카스텔브란도(CastelBrando)는 이탈리아 베네토주 트레비소도의 마을 치손 디 발마리노에 있는 고회암 암석 위에 있는 중세시대 성이다. 카스텔브란도라는 이름은 포를리 출신으로 성주였던 브란돌리니(Brandolini) 가문에서 유래했다.

카스텔브란도

현재 편집

오늘날 카스텔브란도는 드넓게 복구되어 4성급 호텔, 박물관,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은 치손 디 발마리노 마을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2009년 4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카스텔브란도에 이탈리아 농무장관 루카 자이아가 주최한 G8 농무장관 회담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