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레세

이탈리아의 샐러드

카프레세(이탈리아어: caprese)는 모차렐라, 토마토, 바질을 넣고 소금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으로 간한 이탈리아샐러드이다.[1][2] 안티파스토로 먹는다.

카프레세
종류샐러드
코스안티파스토
원산지이탈리아
지역이나 주카프리섬
관련 나라별 요리이탈리아 요리

일반적으로 레스토랑 실습에서는 접시에 배열된다. 피자 마르게리타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인 녹색, 흰색, 빨간색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콘토르노(반찬)가 아닌 전채 요리로 제공되며, 하루 중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카프레세 샐러드는 카프레제 요리의 한 형태이다. 카프레세 피자, 파스타 또는 샌드위치로 제공될 수도 있다.

이 샐러드의 이름은 샐러드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카프리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그 기원에 대한 두 가지 일반적인 이야기에는 이탈리아 국기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는 것 또는 "20세기에 휴가를 떠나는 왕족과 중요한 정치인의 입맛을 달래기 위해"라는 것이 포함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강지영 (2013년 6월 19일). “값싸고 살 안찌는 여름 보양식의 정답”. 《한겨레. 2018년 1월 14일에 확인함. 
  2. 요나구니, 스스무 (2017년 1월 4일). “[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토마토와 소스”. 《동아일보. 2018년 1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