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37E케플러-37이라는 항성을 돌고 있는 외계행성 중에 하나이다. 케플러-37B, 케플러-37C, 케플러-37D와 함께 지구형 행성에 속한다.

특징 편집

케플러-37E는 케플러-37이라는 항성모항성으로 두고 있으며 지구와 같이 지각표면이 단단한 암석으로 되어 있는 지구형 행성 중에 하나이다. 모항성을 공전하는 공전 주기는 260일이 되며 지구보단 행성의 크기가 더 큰 슈퍼지구에 속하는 행성이다. 태양계에서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공전 궤도 거리를 두고 공전하는 수성보다도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모항성을 공전하는 케플러-37B, 케플러-37C, 케플러-37D에 비해선 모항성에 적당한 자리를 두고 공전하고 있으며 태양계의 행성 중에 하나인 지구보단 공전 거리가 짧지만 수성이나 금성보단 양호한 거리에서 모항성을 공전하기 때문에 골디락스 존에 속해 있는 행성이 되어 온도환경만 적당하다면 충분히 액체의 상태를 가진 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이다. 이런 조건들이 만족된다면 케플러-37E는 충분히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가져 외계인과 같은 외계생명들이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 자매행성인 케플러-37B, 케플러-37C, 케플러-37D와 모항성인 케플러-37과 함께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새롭게 발견한 외계행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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