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난쟁이하마
크레타난쟁이하마(학명: Hippopotamus creutzburgi)는 하마과 하마속에 속했던 현재 멸종한 하마의 한 종류로, 크레타섬에 서식했다. 플라이스토세 초-중기에 살았으며, 유럽하마로부터 분화되어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멸종한 하마 종류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확연히 왜소했으며 약 400kg 정도의 체중을 가졌다. 크레타난쟁이매머드와 더불어 크레타섬에 존재했던 중대형 초식동물 2종 가운데 하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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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범위: 플라이스토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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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포유강 |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 아목: | 경하마형아목 |
| 과: | 하마과 |
| 속: | 하마속 |
| 종: | †크레타난쟁이하마 |
| 학명 | |
| †Hippopotamus creutzburgi | |
| Boekschoten & Sondaar, 1966 | |
각주 편집
- ↑ Bethune, Elehna; Kaiser, Thomas M.; Schulz-Kornas, Ellen; Winkler, Daniela E. (November 2019). “Multiproxy dietary trait reconstruction in Pleistocene Hippopotamidae from the Mediterranean island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영어) 533: 109210. doi:10.1016/j.palaeo.2019.0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