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지지》(度支志)는 조선 호조의 옛 사례를 모은 책으로 1788년(정조 12년) 박일원(朴一源)이 왕명을 받들어 편찬하였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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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내편·외편으로 나뉜다.

  • 내편 관제부 : 9목(目)
    • 호조
    • 속사(屬司)
    • 직장(職掌)
    • 이예(吏隸)
    • 늠록
    • 관사(館舍)
    • 잡의(雜儀)
    • 고적
    • 사례
  • 외편 : 3부
    • 판적사(版籍司) : 5목
      • 판도(版圖)
      • 전제
      • 조전(漕轉)
      • 재용(財用)
      • 공헌(貢獻)
    • 회계사 : 3목
      • 창고
      • 조적
      • 해유(解由)
    • 경비사(經費司) : 4목
      • 오례(五禮)
      • 경용(經用)
      • 요록(料錄)
      • 황정(荒政)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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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실학의 융성〉"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