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이글(영어: Texas Eagle)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니언 역에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역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역까지 운행되는 장거리 열차이다. 특히 1주 3회 로스앤젤레스까지 운행되는 421편과 422편의 경우 미국의 장거리 열차 중 가장 운행거리가 길며,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엘파소를 지난다. 2011년 기준으로 연간 이용객이 299,508명이 이 노선을 이용했다.[1]

텍사스 이글
Texas Eagle
텍사스 이글 열차(왼쪽)와 텍사스 앤드 퍼시픽 역(오른쪽)
(2005년 10월, 텍사스주 마셜에서 촬영)
개요
국가미국의 기 미국
종류도시 간 철도
현황운행 중
지역미국 중서부
운행 개시일1981년 10월 2일 (이글)
1988년 11월 15일 (텍사스 이글)
평균 승객 수821명/일
299,508명/년 (2011년 기준)[1]
노선
기점시카고 유니언 역
종점샌안토니오 역
유니언 역
영업 거리2,102 km (1,306 mi) (시카고 유니언 ~ 샌안토니오 간)
4,390 km (2,730 mi) (시카고 유니언 ~ 유니언 간)
평균 소요 시간32시간 10분 (시카고 유니언 ~ 샌안토니오 간)
68시간 45분 (시카고 유니언 ~ 유니언 간)
배차 간격매일 운행 (시카고 유니언 ~ 샌안토니오 계통)
주 3회 운행 (시카고 유니언 ~ 유니언 계통)
열차 번호21/22 (시카고 유니언 ~ 샌안토니오 간)
321/322 (시카고 유니언 ~ 게이트웨이 간)
421/422 (시카고 유니언 ~ 유니언 간)
세부 정보
철도 차량암트랙 슈퍼라이너
궤간1,435 mm (56.5 in)
노선 소유유니언 퍼시픽 철도(UP), BNSF 철도(BNSF), 캐나디안 내셔널 철도(CN)

역사 및 현황 편집

1981년 10월인터 아메리칸의 후속으로 최초로 등장했으며 당시 열차명은 이글(영어: Eagle)호로 운행 했다. 1988년 12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2011년 통계 기준으로 매주 821일 운행 및 299,508명이 이 노선을 이용했다.[1] 2013년 4월미국 42대 빌 클린턴 대통령의 고향인 아칸소주 호프 역을 신설했다.[2] 현재 텍사스 이글은 21편과 22편 및 321편과 322편의 경우 샌안토니오세인트루이스까지 매일 운행하는 반면 로스앤젤레스까지 최장거리로 운행하는 421편과 422편의 경우 1주 3회 운행하며 68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운행 노선 편집

 
암트랙 텍사스 이글 노선도 (interactive map)

각주 편집

  1. “Amtrak Ridership Rolls Up Best-Ever Records” (PDF). 암트랙. 2011년 10월 13일. 2012년 12월 7일에 확인함. 
  2. “Amtrak Texas Eagle Adds Stop in Hope, Ark.” (PDF). Amtrak. 2013년 4월 16일에 확인함. 

사진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