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그런데 최순실은?

마지막 의견: 4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0년 3월)

병합 필요 편집

단독으로 유지할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까지 저명한 해시태그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최순실 게이트 문서에서 반응 문단에 병합하는 것에 대한 토론을 엽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12월 19일 (월) 18:08 (KST)답변

@Gray eyes: 대통령이 국회 방문했을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저 구호 적어서 피켓으로 들고나오기까지 했고 사실상 SNS상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준 공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충분히 저명한 것 아닌가요. --"밥풀떼기" 2016년 12월 24일 (토) 22:57 (KST)답변
최순실 게이트로의 합병 방안도 회의적입니다. 최순실 게이트에는 정말 제목 그대로 게이트에 관한 내용이 전개되어야지, 정치구호에 관한 서술, 그것도 단일 구호가 상당한 분량으로 들어가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밥풀떼기" 2016년 12월 24일 (토) 23:00 (KST)답변
먼저, 강력하게 병합해야한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유지해도 병합해도 상관은 없지만, 피켓 한번 나왔다고 저명도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SNS요? 짧은 시간동안 인기있는 소위 말하는 인기 해시태그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12월 28일 (수) 22:19 (KST)답변
그렇게 따지면 #나와라_최순실 도 있고요. 이 해시태그도 피켓으로도 나왔네요.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12월 28일 (수) 22:20 (KST)답변
최순실 게이트에 병합이 어렵다면 차라리 이와 관련된 문서를 하나로 만들어 해당 문서에서 서술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보니 #나와라_최순실 이 더 유명한것 같기도 한데요? -- 잿빛동공 (토론) 2016년 12월 28일 (수) 22:22 (KST)답변
@Gray eyes:죄송하지만 '병합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의도라면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서의 삭제, 병합, 분리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거쳐 총의를 이룬다음 조심스레 행해져야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쉽게 바꾸고 편집 분쟁 일어나서 다시 되돌리는 일이 아닙니다. 병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다면 분명한 근거를 들어주시고 명확히 설득을 해주세요. 가벼운 문제제기는 혼란을 부추길 위험이 있습니다.
인기 해시태그는 얼마든지 있다고 일반화시키셨는데, 아직 이게 어떤 문구인지 본문을 제대로 잘 읽어보지 못하신 듯 하네요. '그런데 최순실은'은 단순 인기 해시태그가 아니라 큰 반향을 일으킨 하나의 정치적 운동이란 말입니다. 제가 SNS라고 언급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더 자세히 따지면 이 문구는 sns상을 벗어나 언론의 관심을 충분히 받았고,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오프라인의 시위 문구로 이어졌으며, 심지어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민주당 등의 정당에서까지 이를 피켓 문구로도 백그라운드 문구로도 대통령 앞에서도 사용한 문구란 말입니다. 단순히 피켓 한번 나온게 아니라요.
나와라 최순실? 갑자기 다른 주제로 넘어가지 마세요. 그게 더 유명하든 어떻든 간에, 이 '그런데 최순실은' 해시태그가 저런 모든 #자 들어가는 정치적 구호의 시초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었기에 본문에서도 나왔듯이 '#그리고 우병우는', '#나와라 최순실', '#하야해라 박근혜' 따위의 바리에이션이 진화해 나온 것이고요. 나와라 최순실은 하나의 변형 문구일 뿐 그 시초는 오직 이 그런데 최순실은이라는 것입니다. 이쪽이 유명한거 같은데 하는 주관적인 감상으로 따지지 마시고, 이 문구가 왜 저명하지 않은지 좀 더 정확한 근거를 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로 문서 공간 만드는건 또 제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나 그건 여기서 언급하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너무 나간 문제라서. --"밥풀떼기" 2016년 12월 28일 (수) 23:19 (KST)답변
좀 배경 부분에는 독자연구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 문제도 있을 것 같네요.

또 10월 5일 국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의 과거 방송 내용을 문제 삼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 백 의원이 김제동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김제동을 국감에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여야 간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이에 미르재단과 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등 최순실과 차은택 감독 등과 관련한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비판이 더더욱 일었다.

— 한겨레 기사 일부 발췌

또 10월 5일 국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의 과거 방송 내용을 문제 삼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 백 의원이 김제동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김제동을 국감에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여야 간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이에 미르재단과 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등 최순실과 차은택 감독 등과 관련한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비판이 더더욱 일었다.

— 그런데 최순실은 전개 일부 발췌
이것 외에는 독자 문서로 남겨놓아도 될 거라고 봅니다. 이 문서 만큼 SNS 정치참여의 예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더 없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2월 28일 (수) 23:03 (KST)답변
그 부분은 제가 급하게 내용을 늘리다보니 잘 다듬어지지 못한 모양입니다. 아직 기사를 몇 찾아보지 않은 만큼, 좀 더 탐색해서 차차 수정토록 합시다. --"밥풀떼기" 2016년 12월 28일 (수) 23:20 (KST)답변
@호로조: 배경 부분이 독자연구라고 말씀하신 것은 두번째 문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밥풀떼기" 2016년 12월 28일 (수) 23:23 (KST)답변
@밥풀떼기:네 거기에는 출처가 달려있지 않더라고요. 또 언론 보도를 배경에 대한 출처로 달기에는 독자연구&확대해석의 여지가 큽니다. 배경에 대해서는 안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6년 12월 28일 (수) 23:44 (KST)답변
언론 보도를 출처로 단다는게 문제라면 약간 이해가 가진 않네요. 저도 일단 그런 확대해석을 우려해서, 맨처음 방송 PD의 첫 코멘트에서 취지로 언급한 김제동 논란과 최순실 문제 묻힘을 중심으로만 기재를 했는데 이게 또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해당 부분은 출처를 달지 않아도 될 만한 기본적인 배경을 적은 것이라서 단순히 그렇게 놔둔 것이었는데, 독자 연구로까지 비쳐질 수 있다면 출처를 달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6년 12월 28일 (수) 23:48 (KST)답변
@밥풀떼기: 때로는 그렇게 놓치는 것이 다른 편집을 타산지석 삼아 편집을 시작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는 나쁜 선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신경쓰지 않고 놓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짚어주라고 토론이 있는 것이기도 할테구여.. --호로조 (토론) 2016년 12월 29일 (목) 00:29 (KST)답변
놓쳤다기보단 지금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이 운동을 분석한 전문 출처가 생긴다면 그걸로 대체할 수 있겠으나 당장 지금 상황에선 언론 보도 말고는 딱히 다른 출처가 없지 않나요. 확대 해석을 우려해서 원문 취지를 따라서만 내용을 꾸몄다고도 앞서 말했고요. --"밥풀떼기" 2016년 12월 29일 (목) 01:42 (KST)답변
@호로조: 언론의 역할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지 분석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나쁜 사례에 대해서는 과거 여성 혐오의 편집 분쟁 때 사용되었던 출처 상태를 보시면 될테고요.. 배경에 대한 정확한 출처가 없으면 쓰지 않는 것이 맞지 없는 걸 만들어서 넣겠다고 하면 그게 독자연구 일테고요. 배경이라는 것은 이러이러한 사건의 원인이라는 의미인데 인과 결과를 따지는 일이 되고 그것은 곧 분석이니까요. 기자가 한 말이라고 해도 그걸 출처로 넣는 사람에 따라 배경에 넣으면 독자연구라고 봅니다.

‘#그런데_최순실은?’ 달기 운동은 2016년 10월부터 시작됐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최순실이 깊이 관여하였다는 한겨레의 보도 이후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에 대한 의혹이 커져갔으나, 정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던 시기였다.

라고 작성해주셨는데요. 우리가 뻔히 "아 당연히 최순실 사태 때문에 얘들이 이런 해시태그를 만들었겠지"라고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라도 위키백과의 역할이 독자에게 다양한 해석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을 전달하는 것인 만큼 이에 대해 작성자인 저희가 판단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전 요약문 부분에 넣고 싶은데 애초에 배경이라는 문단을 만들 정도로 긴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호로조 (토론) 2016년 12월 29일 (목) 02:25 (KST)답변
 유지 가만히 있으라와 비슷한 문서로, 기존 사례와 비교했을 때 유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 Ellif (토론) 2016년 12월 29일 (목) 19:28 (KST)답변
 반대 저는 이 병합을 반대합니다. 만약에 합병하게 된다면 틀도 지워질 것임을 알릴 수 있습니다. --조재규 (토론) 2017년 1월 1일 (일) 11:07 (KST)답변
 유지 독자 문서 '유지', 즉 '병합 반대' 의견입니다. 그런데 최순실은? 해시 태그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밝혀낸 계기가 된 역사적인 SNS 해시 태그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월호 사건 때 가만히 있으라 문서처럼 단독 문서로 유지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로 동아대학교 신방과 김대경 교수는 "'#그런데최순실은?' 해시태그 운동은 주류미디어가 의도적이거나 비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주요 정치 이슈에 대해 이용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공유, 연결을 통해서 이슈를 생성, 유포, 강화시키는 정치적 저항의 의미를 띠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고, 성공회대학교 신방과 최진봉 교수는 "SNS상에서 사회적으로 잊혀지거나 사회적으로 주목을 끌지 못하고 사장되어가는 이슈를 다시 이슈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SNS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해시태그운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SNS 해시 태그 운동은 기존 TV, 신문 중심의 언론 지형에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사회적 운동의 하나로서, 학문적 연구 대상이 될 것으로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1월 8일 (일) 16:33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0년 2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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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0년 2월 17일 (월) 19:41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0년 3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그런데 최순실은?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0년 3월 4일 (수) 22:2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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