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만인 제사장

마지막 의견: 16년 전 (Funifey님) - 주제: 목사와 평신도 구분?

[/[delete]/]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인제사장론 정도로만 하면 될듯 싶은데? - 갈라드리엔 2006년 2월 22일 (수) 20:51 (KST)답변

만인제사장설 vs 만인사제설 편집

두 용어가 혼재되어 있군요. 문제가 없다면 만인제사장설로 통일해도 될까요? --장노사 2007년 11월 18일 (일) 13:00 (KST)답변

목사와 평신도 구분? 편집

원문: 개신교에서도 모든 사람이 사제라고 규정하되, 예전과 성사집전은 목사의 권한으로 한정한다.실제로 종교개혁자 루터도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 에서 설교와 성사(성례전)집전을 목사의 고유 권한이라고 규정, 목사가 해야 할 일과 평신도가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로마 가톨릭 교회가 교도권을 가지는 가르치는 몸(교회)와 듣는 몸(교회)로 구성됨에 비해 개신교에는 기독교인 개개인이 각각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위의 원문을 보면 약간 이해가 가지 않아서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개신교파에서 루터가 목사의 할일과 평신도가 할일을 구분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목사와 평신도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만인제사장설과 다른 것 아닌가요? 만인제사장설에서 목사와 평신도를 구분하나요? 만인이 제사장, 즉 사제, 목사인데 말이지요. 그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또 목사가 해야 할일과 평신도가 해야할일이 구분되고 있는 것이 로마 가톨릭의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구분된다는 점과 다르다...고 설명하는 것은 논리가 잘 맞지 않습니다. --장노사 2007년 12월 21일 (금) 13:33 (KST)답변

단순히 틀린 내용입니다. 성례전이 함부로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교파에 따라 목사 또는 장로 만이 성례전을 집행하도록 제도적으로 정해놓기는 해도 원칙적으로는 누구나 집행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도 목사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하도록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 뿐이지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전권은 아닙니다. 또는 목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르칠 때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교리도 없습니다.--Fey 2007년 12월 24일 (월) 15:03 (KST) "또 개신교에서는 기독교인 개개인이 각각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도 말도 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들을 여기다가 적은 것 같습니다.--Fey 2007년 12월 24일 (월) 15:0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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