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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流(물류:physical Distribution)물건의 흐름이라 할수있다. 흔히 流通(유통)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원래 유통은 상거래기능을 중심으로 발생한것이다. 상거래(사회적유통,거래유통)에서는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상품의 소유권을 생산자로부터 이전받게 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상품의 흐름이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즉 상품 그자체가 실제적으로 판매자에게 소비자에게로 이전해 가는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바로 물류다 . 이렇게본다면 유통이라고하는 경제활동에는 상거래활동과 물류활동이라고 하는 2가지 측면이 있는 것이다. -물류의 기원 물류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것은 1956년 일본에서 였다. 미국에 파견된 일본의 유통기술전문시찰단이 물류의 내용을 처음 일본에 도입했다. 무엇보다도 당시는 물류를 유통기술이라고 부르고있었기 때문에 시찰단의 보고에서도 물류라고 하는 말은 보이지 않고 유통기술이라고하는 표제를 달고있었다. 여기에서 유통기술은 제조,포장,하역,저장,운송을 가리키는 용어였었다 1961∼63년에 걸쳐 유통기술이라고 하는 말이 「P. D」라는 영어의 머릿글자를 딴 약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Physical Distribution의 적절한 번역이 없었기 때문에 「P. D」라고 했던 것입니다.

1963년 이후에는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AD를 물리적 유통, 혹은 물적 유통이라는 말에 맞추어 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적통화라고 하는 말이 활자로서 최초로 문헌에 등장한 것은 1964년 일통합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물적통화의 새로운 경향'에서 입니다.

이처럼 1960년대에는 물적통화라고 하는 말이 지배적이었지만, 70년대로 접어들면서 '물류'라고 하는 말이 같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물적통화는 의미가 애매하고, 물건의 흐름을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에서 물류라고 부르는 편이 단순 명료하다"라는 의견이 있어 물류로 바뀌었습니다.

문헌상에서 처음으로 물류(Physical distribution)라는 말이 거론된 것은 1912년 미국의 경영학자 A. W. Shaw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는 경영활동을 생산·유통·조성활동으로 구분하고, 유통활동의 구성 요소로서 수요창조활동과 물적공급활동의 두 가지를 들고 있는데, 물적공급활동이 바로 물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물류를 판매물류로만 한정하여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2차 세계대전 중에 전쟁물자 보급 측면에서 로지스틱스가 연구되기 시작했고, 이것이 1950년대에는 비즈니스에 응용되어 비즈니스 로지스틱스로 발전하였으며, 이 시대에 물류(Physical Distribution)·자재관리(Material Management)·공급관리(Supply)라는 말이 흔히 쓰이게 되고 물류의 기본적 사항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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