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신좌파

마지막 의견: 14년 전 (Plinio님) - 주제: 대한민국의 "뉴레프트"에 대하여

뉴레프트 문서를 여기로 합쳤습니다. 모든 정치 운동이 그렇듯이 신좌파 운동 또한 국가별-지역별 특색이 있는 게 당연합니다. 그 의미나 지향점 등이 명확히 합의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얼마 되지도 않는 토막글을 둘로 쪼갤 필요는 없겠지요. 차라리 차이가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밝힐 수 있는 대한민국의 피자 문서를 만드는 게 나을 겁니다.

또한, 합치는 것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합친 뒤의 문서 제목이 뉴레프트여야 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구글 검색 결과는 13300:11200, 구글 뉴스 검색은 14:10으로 신좌파 쪽이 근소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 정도 차이로 문서 제목을 결정하기도 우스운 일이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데 외래어보다는 우리말을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Acepectif 2008년 1월 14일 (월) 16:18 (KST)답변

한국어, 외래어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보편성의 문제다 편집

세계 보편적 용어로 "뉴레프트"란 용어가 사용된다.

"컴퓨터"의 경우가 그렇다.

세계보편적 용어를 무시하고 "샘틀"로 하자는 일부 국수주의자들의 주장에 의해

이런 말이 사용되다가 지금은 세계보편성에 뒤쳐진다는 문제로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뉴라이트" "뉴레프트"란 세계 보편성에 기초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Oktom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일단 표제어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한국어 화자들이 어떤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가'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표현에서 아실 수 있듯이 한국어-외래어의 문제는 저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해당 표현을 어떻게 부르는지도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셈틀'이라는 말이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세계 보편성 따위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며, 단순히 사람들이 기존에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보편성에 뒤쳐지는 '계산기'나 '반도체'라는 말은 왜 아직도 계속 사용되고 있겠습니까?)
게다가, "뉴레프트"가 세계 보편적 용어라는 주장 자체가 사실과 다릅니다. 독일에서는 Neue Linke, 포르투갈에서는 Nova Esquerda, 일본에서는 新左翼라는 말을 쓴다는 것은 인터링크만 둘러봐도 알 수 있습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15일 (화) 01:40 (KST)답변

좋은정책포럼에 대해 편집

창조한국포럼의 대표자들은 자신들이 신좌파로 보여지는 것을 거부합니다.[1] 저도 본문 중에 쓰여있었듯이 이들이 한국의 신좌파를 "대표"한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므로, 해당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내용을 되살리고 싶다면 창조한국포럼을 그와 같이 분류하는, 본인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설득력을 가질 만한 자료를 출처로 제시해 주십시오. --Acepectif 2008년 1월 15일 (화) 01:55 (KST)답변

최근의 편집들을 되돌린 이유 편집

121.174.18.211님의 편집들을 되돌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처가 여전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처 필요 틀이 제거되었기에 복구시켰습니다.
  • 이 글은 한국의 신좌파만을 다루지 않으므로 분류:마르크스주의는 불필요하지 않습니다. 분류:한국의 정치분류:좌파로 대체했습니다.
  • 대통합민주신당은 신좌파에 속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그 노선에 대해 이 글에서 자세히 다룰 필요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16일 (수) 02:03 (KST)답변

'대한민국의 신좌파' 부분에서 지칭되는 신좌파란 누구입니까? 편집

웬만하면 원 작성자들이 쓴 내용을 보존하는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가 알기로 한국에서 뉴레프트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화제가 된 것은 재작년 초 좋은정책포럼이 출범할 때 그들을 조선일보 칼럼이 뉴레프트로 규정하고, 본인들이 이를 적극 부인한 게 전부에요.[2] 사회당이 민노당을 "보수"라 규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딱히 신좌파로 자임하는 정치 세력도 없는 이상, 특별한 이의가 없으면 몇일 후에 해당 부분을 통째로 지우겠습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16일 (수) 04:01 (KST)답변

요즘 신문 뉴스도 안보나 참나 편집

손학규와 제3의 길 중도실용선언으로

지금 정계에 파란이 일고 있다.

손학규와 손학규계가 신진보-중도실용, 제3의 길을 선언하고

기존 좌파세력들이 반발하여 신당을 탈당하고 있잔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이 손학규대표체제로 바뀐후, 손학규대표는 달라진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좌파도 현실적으로 우경화되어 중도실용으로 가야한다면서, '제3의 길', 즉, 중도실용을 통한 신진보로 가야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과거 정동영체제의 좌파정당 대통합민주신당은 사라지고 중도주의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제3의 길(중도실용) 정당인 새로운 정치노선의 새로운 대통합민주신당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통합신당 손학규 제3의 길 의 내용도 추가 되어야 한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1.145.69.240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바로 지금 이시간에도 편집

통합신당내 손학규파에 중도실용반대하는 일부가 탈당한다고 하는거 모르나 보지

당신 한국에 사는 사람 맞나?

구글 뉴스 한글판 같은데서 "손학규"라고 처봐라 난리난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Oktom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지금 손학규의 중도실용 제3의길 신진보 노선으로 ... 편집

아래는 손학규로 구글 뉴스 검색한 결과 (지금 현재)

= 편집

데일리안 유시민, 오늘 탈당…손학규, 서울지역 의원 회동 KBS 뉴스 - 7시간 전 유 의원은 현재 대구 수성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이며, 탈당하게 되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과 인천 지역 의원들과 만나는 등 당 추스리기에 나선 손학규 대표는 오늘은 서울 지역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이른바 새로운 진보 노선을 설명하고, 당의 진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신당, 이대로 가면 수도권 전패 경남일보 유시민, 16일 오전 탈당선언…신당 구상 현실화되나 노컷뉴스 노 대통령 '친노 신당' 움직임에 제동 경남일보 이타임즈 - 동아일보 관련기사 62개 »

조선일보 손학규, 이념 벗어나 민생 속으로 조선일보 - 6시간 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탈(脫)이념 실사구시'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대표 취임 때 내건 '새로운 진보' 노선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 국민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자"고 하고 있다. 당내에선 "너무 우향우(右向右)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 손학규 대표 `실사구시 민생행보` 가속 [연합] 중앙일보 손학규 대표 “국민은 이념 버렸다 신당은 일자리 정당 중앙일보 손학규號 민생행보 인천서 스타트 인천일보 기호일보 - 중앙일보 관련기사 16개 »

노컷뉴스 [사설]손학규 신당 ‘실용 노선’ 경쟁력 있다 동아일보 - 10시간 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오늘로 엿새째다. 손 대표는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태생적 한계에다 당내 복잡한 계파와 이념 갈등을 짊어진 채 지휘봉을 잡은 터라 과연 신당을 제대로 이끌 수 있을지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일부 의원의 탈당도 있었다. 그러나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손학규 신당’이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 신당, 강재섭 '손학규 대표 코드' 발언에 발끈 노컷뉴스 손학규 신당 다시 태어나는가 내일신문 독배를 받아든 손학규 선장의 대통합신당호 경기매일 한국일보 - 경남도민일보 관련기사 7개 »

노컷뉴스 손학규 "'탕자'의 자세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노컷뉴스 - 5시간 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성경 누가복음에 보면 '탕자'가 집에 돌아오면서 아버지에게 이제부터 아들이 아니라 머슴, 종으로 일하겠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신당이 국민을 대하는 자세가 그런 자세여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신당이 감히 '총선 승리'를 말하기 ... 손대표, 문재인 실장과 `덕담` [연합] 중앙일보 孫, 문재인 靑실장 만나 "돌아온 탕아의 심정"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6개 »

데일리안 손학규체제 안정쪽으로 가닥 서울경제 - 21시간 전 대선 패배 이후 분열위기에 놓였던 대통합민주신당이 손학규 대표 체제를 맞이하면서 일단 안정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수도권ㆍ충북 지역 의원들의 동요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고 친노 그룹의 독자세력화 움직임도 한층 누그러진 분위기다. 이계안 대통합신당 의원이 15일 탈당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그는 당내에서 비(非) ... 손학규대표, 내부동요 진정 안간힘 동아일보 "충청·친노 이탈막자" 단속나선 손학규 조선일보 손학규, 분열하는 친노-충청권 잡을 수 있을까? 프리존뉴스 한국경제 - 노컷뉴스 관련기사 24개 » 손학규대표도내외곽지지모임세규합꿈틀 전라일보 - 19시간 전 대통합 민주신당 손학규 대표 도내 외곽지지모임의 세(勢) 규합 움직임이 꿈틀거리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시 손 대표를 지지하기 위해 결성된 대표적인 모임 중의 하나인 ‘선진평화전북포럼’회원들이 손 대표 선출 이후 사실상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어서 당내 안팎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


노컷뉴스 강재섭 "손학규와 코드 맞다"..불쾌한 신당 중앙일보 - 22시간 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15일 이명박 당선인을 만나 "크게 보면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우리와 코드가 맞다"고 말한 데 대해 신당측은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며 반발했다. 손 대표가 한나라당 출신이란 점이 여전히 지적되는 상황에서 강 대표가 이 점을 비아냥댄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우상호 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 강재섭 "손학규는 우리와 코드가 맞아" 노컷뉴스 강재섭 "손학규 대표는 우리와 코드가 맞다" 노컷뉴스 관련기사 4개 » 손학규 대표 "실사구시로 국민 행복" SBS 뉴스 - 21시간 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실사구시적이고 중도실용적인 접근으로 국민이 행복한 삶의 길을 찾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15일 오전 인천 북부고용지원센터와 직업 훈련원 등을 방문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는 바로 일자리 문제라면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을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뒷바라지를 해야한다고 말했습 ... 손학규 “따뜻한 시장경제가 새로운 진보” KBS 뉴스 손학규 “최종목표는 국민행복…실사구시해야” KBS 뉴스 관련기사 3개 »

한겨레신문 '실용' 대표 손학규, '좀더 오른쪽으로...' 민중의소리 - 4시간 전 야당성이 부각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대통합민주신당 우상호 대변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이명박 당선인과의 만남에서 가볍게 던진 농담에 손학규 대표가 발끈했다. 손학규 대표의 우향우 논란에 기름 붓는 꼴이 됐기 때문이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와 손학규 대표의 차이점을 보수실용과 진보실용으로 나뉜다며 실용은 ... '손학규표 실용노선' 반발…신당 갈등 분열 위기 SBS 뉴스 손학규 ‘제3의 길’ 순항할까 내일신문 신당, 손학규 색깔로 변화 예고 경남일보 SBS 뉴스 관련기사 11개 »

한겨레신문 손학규 통합신당 대표-최고위 ‘안배냐 쇄신이냐’ 한겨레신문 - 19시간 전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이르면 15일 매듭 지어질 것이라던 당 지도부(최고위원회) 구성은 “앞으로 2~3일이 더 걸릴 것”(우상호 대변인)이라고 한다. 9명의 최고위원 가운데 자신과 김효석 원내대표 등 당연직 2명을 뺀 나머지 7명을 누구로 할지가 손 대표에게 던져진 숙제다. 문제는 간단한데 답안 작성이 ... 손학규 號 출범과 과제 기호일보 관련기사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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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관련 답변 및 기타 편집

기사를 꼼꼼히 읽어 보세요. 손학규가 "새로운 진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는 내용뿐 어디에도 그것이 "신좌파"라는 말은 없습니다. 구글 뉴스에서 손학규와 신좌파, 혹은 손학규와 뉴레프트를 함께 검색해 보세요. 단 한 건도 안 뜹니다. "새로운 진보"와 제3의 길을 연결짓는 언급은 상당히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말입니다.

또한, 겨우 지난주에 대통령도 아닌 당의 대표가 몇마디 한 것은 생각하시는 것처럼 큰 사건이 아니며, 설령 큰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지금은 손학규대통합민주신당 문서에 한두 줄 팩트를 적어 놓으면 충분합니다. 그로 인해 "무슨 시대가 끝나고 무슨 시대가 열렸다"는 식의 정치사적 평가는 시간이 흐른 뒤에 역사가들이 쓴 글을 하나 하나 출처로 들어가며 조심히 행할 일입니다.

그리고, "당신 한국에 사는 사람 맞나?" 같은 식으로 토론란에서 반말을 하는 건 주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위키백과 내에서 스스로의 입지를 좁힐뿐입니다. 모르고 하셨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신문 기사들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오는 대신 링크 형식으로 달아놓는 쪽이 공간도 덜 차지하고 훨씬 보기 좋습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16일 (수) 17:56 (KST)답변

제3의길 이 바로 신좌파 운동입니다 편집

제대로 알고 사람을 비판하세요

공산주의->사회주의->사민주의->제3의길이 좌경사상의 변화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1.174.18.2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좌파란 말과 진보, 신진보 신좌파 뉴레프트 편집

... 좌파=진보이고, 신진보=신좌파=뉴라이트입니다.

신우파=신보수=뉴라이트

뉴미들=신중도

우파=우익

중도우파=중도보수

더 말을 해야 할까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1.174.18.2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제3의길이 사민주의자의 전향이라는 것도 편집

모르시면서 신좌파를 논한다니 참 이상한 분이네요

혹시 극좌파나 좌익 정통좌파를 지지하는 분이라

중도적 좌파나 신중도, 신진보 제3의길을 인정안하는 것은 아닌지요

또 그러시죠 제3의길은 좌파와 무관하다고?

자신의 개인적 이념을 문서로 넣으려면 그게 무슨 백과사전인가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1.174.18.2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마음대로 편집하시면 관리자에게 준보호 요청을 할 수도 있으니 명심하세요. BongGon 2008년 1월 17일 (목) 13:23 (KST)답변

근거 자료를 제시하세요. 편집

통합당의 노선 변경이 눈꼽만큼이라도 신좌파와 관계가 있다고 언급하는 자료 말입니다. 등호와 화살표만 잔뜩 쓰면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고 빨가면 사과라는 식으로는 대체 무슨 주장을 입증 못하겠습니까. 어느 시점까지 상대해드린 뒤에 관리자 분들에게 넘기면 좋을 지 모르겠군요. --Acepectif 2008년 1월 17일 (목) 13:12 (KST)답변

그리고 다른 분들이 서명 대신 달아드리느라 고생하지 않게, 토론 메세지의 끝부분에 서명 좀 달아주세요. --Acepectif 2008년 1월 17일 (목) 13:19 (KST)답변

전혀 관계가 없고요.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신당을 중도정당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신당의 구성원 자체가 잡탕이라, 소위말하면 한나라당 탈당파들은 대부분 중도우 적인 성향이고... 그리고 기껏 진보라고 해봤자 중도좌 이상은 나아갈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들도 그냥 단순 중도에 가깝죠. BongGon 2008년 1월 17일 (목) 13:22 (KST)답변

진보신당의 노선을 신좌파라고 규정해야할까요? 편집

진보신당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신좌파'에 넣을까하다가 의견을 구합니다.. coki 2008년 4월 3일 (목) 01:35 (KST)답변


대한민국의 "뉴레프트"에 대하여 편집

위에 Acepectif님과 같은 맥락에서 씁니다.

사실 '뉴라이트'하면 거창하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보수 운동 사조'로 보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위시한 관련 보수('극우'라고 쓸 수도 있겠습니다) 집단/운동을 일컫는 것이 적절한 설명일 것입니다. (60년대 유럽 등지 신좌파가 아닌) 오늘날 대한민국의 '뉴레프트'의 경우도 역시 우선은 뉴레프트를 내세우는 국내 일부 단체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뉴레프트를 새로운 정치 사조/운동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그런 주장을 담은 학술 자료도 나와야 할 것이고, 언론에서도 일반적인 의미의 '뉴레프트'라는 의미가 널리 쓰어야겠지요) 단순히 새롭게 등장한 진보계열의 정치 세력등에 '뉴레프트'냐 아니냐를 놓고 따지는 것은 어폐가 있으리라 봅니다.

또 보수언론에서 '뉴라이트'를 띄우기 위해 '뉴레프트'를 내세운다는 지적도 참고할 만 합니다. 한겨레의 비판 기사 대한민국의 '뉴레프트'를 정의하는 것이 그만큼 정치적으로 편향된 서술로 흐를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Plinio (토론) 2009년 6월 29일 (월) 16:42 (KST)답변

뉴레프트란 것이 '듣보잡' 이상의 의미가 있는지.. 국내에 한정해서 보자면 아직 '듣보잡' 수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6월 30일 (화) 23:15 (KST)답변
뭐 뉴레프트란 이름을 내거는 단체가 있긴 하지만, 그 규모와 영향력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그렇게 볼 수 있겠지요. 관련 내용 삭제는 타당하리라 봅니다. Plinio (토론) 2009년 7월 1일 (수) 12:3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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