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보존문서4

이차 수정 편집 안내

사용자:Jjw/문서작업장에서 이차 수정 편집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직접 문서에 수정을 하지 않고 다른 공간에서 먼저 작업하는 것은 문서를 완전히 새롭게 편집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의 편집 진행과정은 링크한 제 문서작업장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늦어도 수주 이내에 되도록 빠른 마무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새로운 편집을 자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제 편집과정과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사용자토론:Jjw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2월 13일 (일) 22:00 (KST)답변

이차 수정 편집을 반영하여 문서를 갱신하였습니다. Jjw (토론) 2011년 3월 3일 (목) 11:02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ted (토론) 2011년 3월 3일 (목) 14:32 (KST)답변
Jjw님의 전반적인 개정 노력과 성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단 시간에 그렇게 많은 자료를 취합하여 정리하실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약간의 의견을 첨언한다면 인용자료중 일부는 비판자료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비판자의 글 중에 치우치지 않은 것이 보기 드물어서... 그리고 어떤 부분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부분도 있어서 다소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였습니다. 그래서 수정 정리된 기본 틀을 존중하면서 제가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완벽을 기하지는 못했지만 1,2차 보완을 기하였습니다. 이 점 너그러이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칭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으로서 이 교회 내부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조직 등을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었는데 수정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몇 가지 부분은 다시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내용은 아래의 중립성과 이단 시비 관련 의견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3월 7일 (월) 11:45 (KST)답변

중립성에 대한 알림과 이단 시비 제거

중립성을 위해 일부 표현을 바꾸거나 제거하였습니다. 중립성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교회의 창립자가 신을 직접 만났다거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 비록 이 교회의 신자에게는 틀림없는 사실이라 할 지라도 종교가 다르거나 없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주장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내용을 사실로서 설명한 부분은 수정하였습니다.
  • 백과사전은 지나친 수식이나 존대를 하지 않습니다. 성삼위에 대한 수식과 존대는 지웠습니다.
  • 국가 또는 지역사회의 다른 집단과의 충돌을 박해로 표현하는 것은 이 교회의 입장으로 설사 그것이 옳다고 하더라도 중립성 위반입니다. 박해 등으로 표현된 문구는 충돌로 수정하였습니다.
  • 아래의 이단과 관련한 내용은 이 교회의 반론 성격이 너무 강하여 마치 이 교회의 입장을 홍보하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위키백과에서는 홍보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정리가 필요합니다. 일단은 지워서 여기에 둡니다. 적절하게 수정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이단시비===
이 교회에 대한 비판자들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이 교회를 설명하고 이단으로 폄훼하는 사례도 있으나 이를 경계하는 시각도 있다. 이를테면 "무례한 기독교" 등을 저술한 개신교계에서 저명한 신학자인 풀러신학대의 리처드 마우 총장은 이 교회에 대한 도식화된 설명으로 거짓 증언하는 이단 책 저술가 월터 마틴, 데이브 헌터 등의 범죄 행위를 지적하고, 이를 수용하여 온 데 대하여 개탄하고 있다.[1]

대한민국에서의 비판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산하 교단(예장 합신 등)들의 잘못된 외국의 비판 자료 즉,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대속을 믿지 않으며", "일부다처제를 행하여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등으로 사실과 전혀 다른 설명을 제시하며 이단으로 정죄하고 있다.[2],[3]

===교리적인 이단여부 - 반론===
기독교에서 교리적인 이단이란 당해 교단에서 교리상의 차이점으로 인해 분리되어 나간 분파를 말한다. 이 교회에서는 이를테면 동방정교회가 기독교이지만 개신교와 다른 종교이듯이 이 교회는 그 시발부터 조직과 교리와 운영체계에 있어서 개신교와는 전혀 무관한 별도의 종교라는 점에서 개신교단의 이단 규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하며, 더욱이 허위 증언으로 이웃 종교를 매도하여 핍박하는 일은 성경에서 엄금하고 있는 가르침[4]인 바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온당하지 않으며 위법 처사로 간주하고 있다.

===성경적인 이단 여부 - 반론===
기독교에서 성경적인 이단이란, 교단 외부의 다른 종교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교단 내부에 스며들거나 잉태되는 죄악으로서, 부패하며, 스스로를 정죄하며[5], 죄를 지으며, 거짓 증언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호색하고, 탐심으로 지어낸 말로 신자를 대상으로 이익을 취하는 멸망할 범죄 행위를 말한다.(딛 3:10,11, 벧후2:1~3)[6],[7] 이 이외의 다른 이단 정의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에 해당되면 성경적 이단이고, 그렇지 않으면 성경적 이단이 아니다. 따라서 이 교회에서는 그리스도를 유일한 온 세상의 구세주요 영원한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믿으며, 가정 중심 및 봉사위주의 윤리적인 신앙 생활을 나타내며, 죄를 엄격히 멀리하는 모범적인 신앙의 열매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성경적 이단과는 전적으로 무관함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개신교계의 공신력 회복을 위해서라도 교계에서 빚어져 치욕으로 남아 있는 이러한 오류를 자발적으로 시급히 치유하기를 바라며, 성경 가르침의 이웃 사랑과 이웃을 비판하지 아니하고 다툼을 피하라는 원리에 따라 공식대응은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나아가 어떤 종교이든 나름대로 선을 추구하고 있음을 인정하며, 이웃 사랑과 존중의 정신으로 협력과 교류 및 종교 평화를 추구하고 있다.

  1. [1] 풀러대 총장 리처드 마우의 몰몬교에 대해 대신 사죄 발언 보도기사
  2.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37] 교회와 신앙 :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 2010.12.3
  3. [2] 예장 합신측 사이비 이단 자료집: 몰몬교
  4. [3] 계 21:8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5. [4] 대부흥 100주년 기념 옥한흠 원로목사 "개신교를 스스로 정죄하는 고백 설교" 보도기사
  6. [5]디도서 3:10,11 이단은 스스로 정죄하고 죄 짓는 자
  7. [6] 벧후2:1~3 이단은 부패, 적그리스도, 호색, 간교히 이득을 취함 등 범죄 행위

Jjw (토론) 2011년 3월 7일 (월) 11:42 (KST)답변

Jjw님,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이 과하여 수정해야 된다고 여겼지만 시간이 없어서 일차 마무리 하였던 것입니다.(사실 엄청 과한 것은 개신교의 "거짓 증언"으로 이 교회를 "멸망할 이단"이라고 정죄해 놓은 것이기는 합니다만...) 지적에 감사드리며 그 부분은 보완하여 올렸습니다. 다른 사소한 어색한 부분 등의 보완도 필요하나 시간상 지금은 어렵겠고 다음에 천천히 가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23.212.102.87 (토론) 2011년 3월 8일 (화) 00:13 (KST)답변
다시 추가한 부분에도 몇 군데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나중에 손을 보겠습니다. Jjw (토론) 2011년 3월 10일 (목) 10:01 (KST)답변
Jjw님, 어떤 부분이 염려되시는지 토론에서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글이 제대로 되어 있으므로 무방하리라고 판단됩니다. 사실상 개신교계의 몇몇 이단 전문가 분들이 내용을 모른채(그 중 일부 인사는 시간이 없어서 미쳐 파악이 안 되었다는군요) 옳지않은 비방자료가 참인 줄 잘못 알고 인용하여 이 교회를 정죄한 것은 심각한 모순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어나 있는 일입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저는 망할놈의 범죄자"다 라고 거짓 사실로 일방적으로 규정짓고 공개적으로 게시하여 그런 거짓이 만천하에 퍼져나가게 하는 일은 지워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의 이 교회의 모습에 대한 가장 현저한 특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런 실상을 가리는 것은 그런 행위를 호도하는 것이어서 옳지 않고 또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론을 없애는 것도 정당하지 아니하다고 사료됩니다. 잘못을 행한 이들도 깨달아 알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며, 많은 분들이 가지게 된 잘못된 오해와 편견도 해소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진실을 온건하고 정당하게 알리는 것은 바람직 한 것이므로, 또한 사전에 님의 지적 사항이 반영된 것이라는 점에서 이 글에 일방적으로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토론으로 제시하여 주시고 제가 추가 반영할 수 있게 하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님의 노고에 무한히 감사드리고 경의를 드리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만, 일방적인 편집은 동의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 바랍니다.175.195.49.208 (토론) 2011년 3월 15일 (화) 10:11 (KST)답변
답변 - 이 교회에 대해 다른 종교에서 비롯된 근거 없는 비방이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추가하신 부분은 그러한 비방에 대한 반론에 너무 주력한 나머지 이 교회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객관적인 사실로서 표명한 것이 다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백과사전에서 문서를 편집할 때 지켜야 할 기준을 넘어서는 표현들도 눈에 띕니다. 일방적인 편집이라고 판단하시니 일단은 문제가 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둡니다.
  • 12세 이상의 남성 신도는 신권을 받아 교회에서 봉사하고 부름받아 조직을 인도할 수 있다. - 부름을 받는 다는 것은 이 교회 내부의 용어라 할 지라도 종교 중립성에 어긋나는 표현입니다.
  • 숲에 들어가 기도한 끝에 빛기둥 가운데 강림하여 공중에 선 성부와 성자를 직접 만나 - 지나친 수식입니다.
  • 올리버 카우드리 등 서기의 필기 도움을 받으며 하나님의 권세로 이를 영어로 번역하였다고 하며 - 역시 지나친 수식입니다.
  • 시온 진영이 미주리 주를 향하여 1,600km를 행군하였는데, 빼앗긴 땅을 회복하는 데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전쟁 대치 상황에서도 희생자가 없었고, 나중에 십이사도 및 칠십인이 구성될 때 거의 대부분이 이 진영 출신으로 부름받았다. - 빼앗긴 땅이라는 표현과 전쟁 대치 상황이란 표현은 중립성 위반입니다. 아니면 이 교회는 아직도 미국 정부와 갈등 중입니까?
  • 이 무렵 조셉 스미스 2세는 성경을 재번역하는 도중에 고대 성경 시대에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 야곱, 선지자 모세 등에 의해 제한적으로 승인되었던 바와 같은 일부다처제도의 원리를 계시받았는데, 그 후 부양 능력이 있는 일부(약3%) 남성 신도의 중혼이 허용되었고, 그 역시 중혼으로 인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방적인 이 교회의 입장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신도들은 정의가 구현되고 종교 자유와 약자들의 권리가 보호되는 정부를 갖고자 소망하였다. - 출처가 지워지면서 이 교회 또는 편집자의 일방적 의견으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원 출처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신도들은 정부의 통제에 우선하여 자신들의 신조에 따라 살고자 하였다. 그들이 지향한 것은 일종의 신정(神政) 민주주의였다.》
  • 조셉 스미스 2세는 일생동안 적대자에 의해 재판 받거나 투옥된 횟수가 40여회에 이르렀는데 그 때마다 재판 결과 무죄로 확인되기를 거듭했었다. - 출처 부족입니다. 미국 사법 당국의 문서 또는 역사학자의 확인 등이 있는 저서가 필요합니다.
  • 이로 인해 후기성도 교회를 표방하는 소수 종파들이 존재하게 되었는데 그 세는 미미하다. - 다수의 후기성도교회를 표방하는 종파가 실재하고 있으며 이들을 일괄하여 후기성도 운동으로 묶고 있습니다. 이 교회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은 제가 편집하면서도 분명히 하였으니 그점에 대해서는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다만 실재하고 있는 종파를 굳이 축소하여 기록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 근거없는 악의적인 풍문을 듣고 연방군대를 파견하였기에 뷰캐넌 - 대표적인 중립성 위반 사례입니다. 미국 정부의 포고문은 실재로 이 교회의 영향을 받고 있던 유타 준주에서의 행정력을 연방정부의 산하에 둔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고 이어지는 상원의회의 결정은 이 교회의 자산을 동결하고 해산을 명령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미국 정부와 교회의 의견 차이에서 서로의 입장이 다를 수 있으나 역사의 입장에서 보면 당시 브리검 영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연방의 법률보다는 자신들의 신조를 우선시 하였다는 점과 유타 준주를 비롯한 몰몬 회랑에서 신정정치를 하였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이 교회와 연방정부의 직접적인 충돌원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근거없는 악의적인 풍문이 연방 군대의 출병 이유라고 하는 것은 중립성 위반입니다.
  • 술과 담배를 비롯한 몇 가지 기호품의 금지하는 지혜의 말씀 - 몇 가지 음료와 기호품에 대한 금지가 지혜의 말씀이라는 설명은 중립성 위반입니다.
  • 삼위일체에 대한 양태론과 종속론의 주해에서 이들이 서로를 이단이라 한다는 설명은 과도한 것입니다.
  • 인간의 영혼이 영원한 것으로 이 지상에 태어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고(욥기 38:4~7) / 장사된지 3일만에 부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고전15:21,요5:29) 외 다수의 부분 - 이 교회의 교리를 설명하면서 이 교회가 직접 전하는 출처 이외에 성경을 근거로 대는 것은 출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선 토론에서도 자세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 주해 7 번의 타임지 보도 내용 : 보도 일자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침례와 개종 - 출처가 없습니다.
  • 기독교 사이의 이단 논쟁 - 여전히 내용이 장황합니다. 백과사전이 과연 이러한 이단 논쟁을 세세히 다루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설명은 이 교회의 주장이 단정적으로 옳다는 전제 위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야 합니다. 《A라는 종교에서는 이 교회가 a, b 등의 이유로 이단이라 주장하나 이 교회는 c, d 등을 이유로 이러한 이단 시비가 근거 없는 비방에 불과할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 뒤에 붙은 이 교회의 다른 종교에 대한 태도 등의 내용은 비판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이교회의 종교관 등을 설명한 윗 부분으로 이동되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당장 눈에 띄는 부분에 대해서만 의견을 남깁니다. Jjw (토론) 2011년 3월 15일 (화) 13:49 (KST)답변
Jjw님의 답변에 대한 응답여러 면으로 일리있는 내용으로 상세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이해하는 부분 및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과 양해를 구해야 할 부분 그리고 다소 오해인가 싶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사료됩니다. 제가 지금은 과중한 지방 출장 업무 등의 사정에 의해 틈이 없으나 곧 틈 되는데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계속 지도를 받아가며 좋은 협업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듭 감사드리며...211.221.112.178 (토론) 2011년 3월 17일 (목) 10:13 (KST)답변
바쁘시다는 말씀에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3월을 넘겨도 변화가 없으면 일단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Jjw (토론) 2011년 3월 24일 (목) 20:37 (KST)답변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답변이 없어 일단 중립성에 심각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고치기 전에 의견을 먼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제 양심을 걸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이 교회에 대해 중립적인 서술을 최고의 지침으로 여길뿐이지 어떠한 비방이나 폄훼를 할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일 (토) 10:34 (KST)답변

너무 바빠서 어찌할 겨를이 없었는데, 기다리시다가 수고로운 손질을 하셨군요. 미리 제가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합니다. 간단한 형태가 바람직 하므로 그 점은 오히려 잘 되었다 싶습니다. 다만, 두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이단 논란에 개신교에서 어떤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단 정죄하였는데 이 교회에서는 그러지 말아주기를 바란다는 식으로 비춰지는바, 실제로는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사실"을 제시한 것이므로 이를 적시하는 것이 정직하고 옳바른 방식이라고 사료됩니다. 둘째, 조셉 스미스 2세가 인솔한 시온진영의 행군에 대해, 가장 큰 실패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였다든가 또는 충성심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든가 하는 사족은 적절치 않다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물론 그런 평가나 의견은 자유롭게 할 수 있겠으나, 이를 백과사전에 기술한다면 다른 의견과 표현되지 못한 부분도 기술해야 형평성이 맞는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데 그리되면 너무 장황한 내용이 되고 말 것이기에 옳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가령 역사 기록에 의하면 조셉 스미스는 시온 진영 중에 단 한명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실제로 적군(상대방 군)과 마딱뜨렸을 때, 공격 준비를 하는 적군(상대방 군) 진영에 앞을 볼 수 없는 격심한 폭우가 솓아져서 그들의 진영이 와해된 내용이 있습니다. 실패가 아니라는 다른 견해를 밝히기 위해 그런 내용을 일일이 쓸 필요가 없을 것인데, 이는 백과사전이기에 자세한 것은 좋으나 모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약간 추가 손질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며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약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지금은 바빠서 안 되지만 나중에 말이지요.)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222.106.28.76 (토론) 2011년 4월 5일 (화) 23:07 (KST)답변
이단 논쟁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해당 사안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검은 피부와 관련한 내용인 값진 진주 모세서 7장 8절, 몰몬경 니파이후서 5장 21절에 대해 현재 이 교회의 해설은 어떠한 것인지 그 내용과 출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온 진영의 행군에 대한 비판적 시각은 미국 역사학자의 출판물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렇지 않다는 반론이 있다면, 되도록 기적과 신이로서 설명하는 경전의 내용이 아니라 객관적인 출판물로서 출처를 제시해주시면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교회가 한 때 일부다처제를 허용하였으나 지금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내용은 이미 본문에서 여러 차례 강조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더 추가할 것은 없어보입니다. 예수의 대속과 관련한 내용은 그야말로 개신교의 일부 종파와 이 교회 간의 해석 차이에서 오는 종교적 논쟁이므로 여기서 그것을 더 다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8일 (금) 17:53 (KST)답변
교회 공식교리의 원전 중의 하나인 몰몬경에서 인종 차별에 관한 가르침은 이렇습니다. “..또 그(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모두에게 그에게로 나와와 그의 선하심에 참여하도록 권하시며, 또 그는 그에게로 나아오는 자는 검거나 희거나, 메인자나 자유로운 자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도 거절하지 아니하시며, 또 그는 이방을 기억하시나니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다 하나님께는 동일하니라.”(니후 26:33)“보소서 주는 모든 육체를 하나로 여기시나니 의로운 자는 하나님께 사랑을 입는 것이라….”(니전 17:35) "이제 나의 형제들아, 하나님은 그들이 어떤 땅에 있든지, 모든 백성을 생각하심을 우리가 보나니…” (니전 17:35) 이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신다는 사실을 이 교회에서는 배우고 가르칩니다. 위에 인용하신 구절은 역사 진행 과정에서 있었던 사실이 기술된 것일뿐 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견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몰몬경에는 과거에 죄악으로 저주받아 왔던 레이맨인들이 한 시대에는 더욱 의롭게 되어 축복받은 기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힐라맨서 6:34~36) 이 교회에 대한 악의적인 비판자들은 어떤 특정한 발언을 왜곡하여 인종차별주의 종교로 매도하는 일이 있었으나, 과거의 어떤 지도자가 인종과 관련하여 어떤 말을 했던지 간에 그것이 표준 경전과 일치하지 않으면 교회의 공식 교리도 아니며, 이 교회에서 받아들이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 선지자들의 가르침인데, 그 중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의 다음 가르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우리는 인종적인 편견이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인종적인 편견은 악마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그러한 인종차별이 들어설 여지가 없습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의 가르침 236 페이지) 미국 사회에서 한창 백인과 흑인과의 인종 차별이 극도로 심각해 질 때 제일회장단의 일원이었던 휴 비 브라운 회장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동등한 권리에 관해서 말하며….어떤 인간들에게서 충만한 교육을 받거나 시민으로서의 권리, 그리고 취업을 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악입니다.”" (IE 66 [Dec. 1963]:1058.) 현임 십이사도 정원회 엠 럿셀 벨라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인종이나 피부색, 신조와 상관 없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가족에 속해있습니다.”61.83.163.184 (토론) 2011년 4월 11일 (월) 01:36 (KST)답변
잘 알겠습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이 교회의 입장에 대해서는 인용하신 스펜서 더블류 킴볼과 휴 비 브라운의 발언을 기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2일 (화) 10:15 (KST)답변
그러나, 현재의 교리와는 별도로 1978년 이전에는 흑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였다는 점 역시 설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2일 (화) 10:23 (KST)답변
인종적 편견에 대한 논란 문단을 만들었습니다. 이 문단을 만든 이유는 바로 이어지는 이단 논란에서 인종적 편견 관련 문제를 다루기에는 부적절하고 별도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이 문단을 작성하였습니다. 영어 출처들 가운데에는 브리검 영을 비롯한 2세대 지도자들의 다양한 인종적 편견을 거론하고 있는 자료들이 많습니다만 본문에 소개하지는 않고 대표적인 것 만을 밝혔습니다. 제가 이것을 특별히 설명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어찌 되었든 이 교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며 따라서 과거 있었던 일을 근거로 하는 비난을 완전히 허황된 것이라거나 근거없는 비방이라고만 말씀하시는 것 보다는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 이 교회의 입장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이슈가 일부다처제와 인종적 편견일 것입니다. 현재 이 교회는 이러한 점들을 바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일부다처와 인종차별을 근거로 이 교회를 비방하는 것은 허황된 일이라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일부 소수의 사람들은 별도의 종파를 만들고 다른 길로 가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왜 그러한 비방을 허황되다 하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부디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받아들였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과거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바로잡은 사실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뿐입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2일 (화) 11:22 (KST)답변
시온진영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역사학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소신과 사고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자체를 틀렸다 맞다고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견해는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므로, 진실이 보장되지도 않는 것이며, 이를 싣는 것은 학자의 시각을 빌어 주제 대상을 비판하거나 흠집내는 것에 불과하므로 백과사전적인 입장에서 옳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이에 반하는 자료를 싣는다면 분량이 방대해져서 사전의 기능에서 이탈하는 것이 될 것이 우려되므로 이 역시 옳지 않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61.83.163.184 (토론) 2011년 4월 11일 (월) 01:36 (KST)답변
시온 진영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수록하게 된 이유는 그 이전에 매우 간략히 기록하였던 해당 부분의 기록에 대해 이를 옹호하는 주장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문서에서 이를 과도하게 상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행군하였으나 실패하였다는 점과 후일 만들어진 정원회의 상당수가 시온 진영 출신이었다는 것으로 간략히 줄이겠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2일 (화) 10:15 (KST)답변

주해에서 뉴욕타임즈를 인용한 이 교회에 대한 평가의 보도 일자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랫 동안 출처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해당 내용은 삭제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2일 (화) 10:19 (KST)답변

열성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시온진영에 대해서 간략히 표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 지 보도일자는 1997.8.4일이며, 표기하였습니다. 미국 연방 정부가 이 교회에 대해 과거에 가한 박해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이 오래전의 신문에 난 적이 있는데, 혹시 찾을 수 있으시면 근거를 달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1.221.112.154 (토론) 2011년 4월 17일 (일) 03:56 (KST)답변

2011년 4월 17일 이후의 수정과 관련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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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이 너무 길어져 나눕니다. 2011년 4월 17일 03:25 버전 이후의 수정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토론을 계속하였으면 합니다. 수정 하신 것 가운데 제가 다시 수정한 내용은 주로 중립성의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수정 내용 비교를 보시면 무엇을 어떻게 수정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정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과도한 꾸밈말은 삭제하였고, 이 교회의 교리나 역사 중에 신의 계시를 증거하거나 증언하였다는 내용은 객과적 어휘로 수정하였으며, 명백하게 또는 간접적으로 다른 종교를 이 교회보다 못하다거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다룬 것 역시 삭제 하였습니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이단 논란 부분은 이 교회가 억울하다고 느끼는 만큼이나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 보면 억울하게 여길 내용이므로 삭제하였습니다. 그 외, 솔트레이크 시티에 붙인 주석은 이 교회의 설명과 관련없어 지웠으며, 조셉 스미스의 중혼과 관련한 것은 객관적 사실만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이 교회는 중혼을 엄금하고 있는 바, 중혼의 상황을 옹호하는 것은 이 교회의 교리에도 맞지 않아보입니다. 덧붙여 말하면 당시 중혼의 허용은 명백히 남성 신도가 여러 아내를 두는 것을 허용한 것이었고 한 아내가 여러 남편을 두는 것을 허용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이것은 중혼이 아니라 일부다처제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조셉 스미스가 실제 부부관계를 갖었는 지와 같은 것을 따지는 것은 이 문서에서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삼위일체설과 관련한 주해는 명백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몰몬경의 판권과 관해서는 몰몬경의 비판 부분의 주해에서도 밝혔듯이 다른 종파에서 독자적으로 발간한 경전이 존재하므로 이 교회가 배타적인 권리를 갖고 있다고 하는 주장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교회의 교리를 성경을 출처로 하여 설명하는 것은 중립성 위반입니다. 해당 주석은 삭제하였습니다. 몰몬경 비판의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부분 뒤에 반론으로 쓴 내용은 명백한 출처를 제시하기 전에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내용은 지워두었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7일 (일) 11:20 (KST)답변

공정하고 정확한 내용 확립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Y종교단체 표기 등에서 제가 주의를 소홀히한 부분이 인정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보완하여 게재하도록 할까 합니다. 몰몬경에 대해서는 사실 몰몬경이 어떠하다는 내용 설명 항목이 없는데 이에 대한 비판을 싣는다는 점이 형평성이 없어 보이므로 굳이 비판을 실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또한 비판이 있다면 충분한 반론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중혼 보다는 일부다처제 표현이 옳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경의 역사와 더불어 역사적인 사실이고 종교적 관점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아니므로 당연히 숨기려거나 부끄러운 측면도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표현상 수식에 대한 것인데 그것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건 기술의 영역을 약간 넓힌 것일 뿐이므로 관대히 보아줄 필요가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해를 위한 정황 설명으로서 가령 "어느 한국인 고등학생이 미국 대통령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다."라고 하면 뭔가 난데 없거나 엉뚱해 보이지만 "어느 한국인 고등학생이 무슨상 수상자가 되어 시상식에서 미국 대통령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다."라고 하는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더 잘되게 해준다는 것이고 이는 그 학생을 찬양 고무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이해를 구합니다.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 교회에서 표준 경전으로 공인하고 있는 성경이나 몰몬경의 구절을 제시하여 설명하거나 이를 인용하는 주석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좋은 방법이라 사료되는데 어찌하여 중립성 위반이 되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기타 내용 상의 수정 보완이 약간 더 필요하다고 보이며 다른 의견은 나중에 피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11.221.112.154 (토론) 2011년 4월 18일 (월) 06:57 (KST)답변
제 의도를 이해하여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몰몬경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이미 간략히 서술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비판이 덧붙여지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상당한 비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백과사전에서 다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그에 대한 이 교회 또는 이 교회를 옹호하는 사람의 반론을 간략히 다루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지난 번 제시하신 내용은 출처가 없어 수록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교회가 증인의 존재 등을 이유로 몰몬경이 진실되다 주장하는 것은 이미 충분히 반영되어 있기에 간략한 반론에 또 다른 반론을 다는 것은 옥상옥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백과사전의 문서는 한 쪽의 입장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판의 내용이 이 교회를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 대로 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다처제와 관련한 표현은 지금 정도면 충분히 간략하고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교회의 일부다처제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별도의 문서를 만들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이 교회가 일부다처제를 엄금하고 있는데도 과거 그것을 허용하였던 것을 옹호하는 것이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성경의 인용에 대해서는 누차 말씀드렸으니 간략히 한 말씀만 더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어서 이 교회는 이러한 교리를 갖는다 라고 설명하면서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다른 종교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것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을 때 중립성 위반이 됩니다. 이 교회의 교리는 이 교회에서 출판하였거나 이 교회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알리는 바를 출처로 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굳이 성경의 인용이 필수불가결할 경우에는 이 교회는 성경의 어느 구절을 근거로 이렇게 주장한다.(이 교회가 제시하는 출처를 인용)과 같은 방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18일 (월) 20:4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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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사이인데도 크게 변화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항목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대한 항목이지 가톨릭이나 개신교의 입장을 장황하게 밝히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는 마치 위키피디아에서 자신이 독점적인 주인인양 마구 휘젖는 모양세입니다. 만약 그들의 입장이나 시각을 밝혀야 한다면 유대교의 시각이나 이스람의 시각도 밝혀야 하고 불교나 천도교나 힌두교에서 보는 시각이나 무신론자의 시각도 밝혀야 하지 않습니까? 이런 건 진정 사전의 모양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초와 같이 오해가 많은 부분에 대해 요점을 언급하고 사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이런 시각이 허용된다면 이를테면 가톨릭이나 동방정교회나 성공회나 침례교회의 항목에 대해서도 회복된 기독교의 입장과 시각을 비롯하여 다른 종교의 입장과 시각을 실어야 공정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방식은 사정의 고유 기능을 훼손하는 처사라고 할 것이며 만행에 해당될 것입니다. 더구나 개신교 등의 비판서를 보면 누가 보더라도 얼마나 거짓된 내용인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교회의 교리에서 보듯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신앙하는 교회임에도 그리스도의 신성이나 대속을 부인한다는 것을 비롯하여 온갖 당치않은 거짓증언을 버젖이 늘어 놓고 있습니다.(무지한 신도는 그것을 들어 검증되었다고 우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더군요) 그런 내용을 작성한 이단 담당자 말로는 미처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잘못되었다고 시인하고 미안해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고칠 수 없는 구조적인 병폐를 안고 있는 것이 확인되습니다.(본인이 했으니 뒤집을 경우 급여 받는 그 교단에서 당장 입지가 곤란해지는가 봅니다.) 그런데 거짓으로 모함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이런 처사는 범죄행위라 할 것인데, 마치 그것이 옳기라도 한 듯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공공연하게 자랑하듯이 제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에 기여하신 분 중에 제발 이런 처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222.106.28.76 (토론) 2011년 4월 20일 (수) 23:50 (KST)답변
이제 막 퇴근하여 집에서 다시 컴퓨터를켰습니다.(지금이 심야이고 내일 새벽 지방 출장이지만 하도 답답해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제가 다른 분의 일방적이고 경도된 편집에 실망이 커서 표현을 감정적으로 한 점이 있다면 미안합니다. 살펴본다면 가톨릭에서 과거에 무슨 말을 했다 하는 것은 그에 대한 반대되는 측면이 있기에 그것을 강조할 만큼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령 과거에 가톨릭에서 지동설을 설파한 학자를 이단 규정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와 가톨릭은 여러 면에서 협조가 잘되며 서로 신뢰하는 관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카고 대주교이자 미국 가톨릭 주교회 회장인 조지 추기경은 미국 유타 주 프로보 소재 메리어트 센터에서 후기 성도 학생과 교직원 12,000명에게 연설했습니다. 그는 “가톨릭교도와 후기 성도들이 공통된 도덕 신조를 지키기 위해 서로를 신뢰하는 동반자로 여기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http://www.lds.or.kr/index.php?id=articleview&tx_ttnews[tt_news]=574&tx_ttnews[year]=2010&tx_ttnews[month]=06&cHash=c8723a4b46 ) 궁금하시면 그분께 직접 알아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것을 알리기도 바쁜데 과거에 일시 있었던 부정적인 측면을 전부인 것처럼 혹은 지나치게 비중있게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인종 편견에 대해서도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가 언급한 단편적인 것을 가지고 마치 흑인들이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 저주의 대상이라고 주장하기라도 한 것인양 인용하는 것은 악의적인 비판자들의 말일 뿐인데 이를 재인용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인종적으로 보면 안타깝게도 노아의 아들 중 노아에 의해 저주받은 함의 후손이라는 걸 다들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것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인종 편견주의자라고 몰아부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교회의 공식교리의 출처인 성경이나 몰몬경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중요하므로 이를 인용하여 소개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다만, 브리감 영 시대 때 이후 얼마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유로 인해 신권 성임이 제한되었다는 사실(물론 언젠가는 풀릴 것이 전제되어 왔고 그대로 되었지만)을 언급하고 그것이 인종편견의 의미하는 것으로 오해가 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1일 (목) 02:22 (KST)답변
이 교회에 대한 잘못된 비방으로서 너무나 도가 넘치는 과장과 왜곡과 거짓 설명된 책자와 인터넷 자료로 만들어져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 지독한 편견이고 오해입니다. 한 사람이 악의적으로 비방한 것을 다른 덜 악한거나 순진한 사람이 모르고 똑 같이 베껴서 씁니다. 이를테면 예장합신에서 쓴 이단 비판 자료를 고신에서 그대로 재인용 합니다. 먼저 사람은 미안해 하더라도 나중 사람은 내용을 더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자기가 믿을 만한 사람이 확인해서 적어 놓은 것이라고 믿으며, 한편 그것을 맹목적으로 믿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들의 무지와 실수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자기가 인용한 내용을 알아보려고도 않고 마치 피해를 본 상대방에 대해서는 무슨 상종도 하면 안 되는 존재로 인식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딱 한 사람 있는데 저는 그의 지독한 편견과 강팍함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평화방송에서 어떤 신부도 그들의 그대로 인용하여 이 교회를 비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는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진실에 더욱 가까워지자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자고 호소하고 싶어서 이런 넉두리를 합니다. 널리 이해 바랍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1일 (목) 02:22 (KST)답변

답변 : 크게 놀라셨다니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문서의 수정사항을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우선 현재의 수정 사항에는 제가 편집한 부분과 다른 사람이 편집한 부분이 섞여 있습니다. 때문에 먼저 제가 수정한 사항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다른 분이 수정한 사항은 별도로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수정한 사항은 예의 인종적 편견에 대한 논란 중 과거 이 교회의 지도적인 인물이 인종적 편견을 들어내는 발언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현재 이 교회는 공식적으로 인종적 편견을 부정한다는 말씀도 함께 적었습니다. 이것이 중립성을 해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님이 말씀하신 아프리카 흑인들이 인종적으로 보면 안타깝게도 노아의 아들 중 노아에 의해 저주받은 함의 후손이라는 걸 다들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를 사실로서 인정하지 않으며 때문에 이러한 서술자체가 인종적 편견을 부를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교회의 교리는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피부색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하나님의 자손이라는 것은 누차 강조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다른 분이 수정하신 여타 기독교계의 이단 규정과 관련한 것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이러한 이단 규정이 부당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은 별도의 장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단이 이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중립성을 위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님의 지적처럼 천주교 또는 개신교의 일부에서 이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반대의 목소리가 있다면 그것도 설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리처드 마우 총장의 발언만이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님이 지적하신 천주교 시카고 대주교인 프랜시스 조지 추기경의 주장은 이 교회의 것이 아닌 객관적인 언론보도 등을 출처로 보충하여야 하겠습니다. 물론 매우 감정이 상하셨겠지만 감정을 잠시 거두시고 객관적으로 문서를 살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기독교계의 입장과 이 교회의 입장에 대한 정리는 어떠한 교회가 이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지를 상세히 나열한 것 이외에 이전의 내용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1일 (목) 16:31 (KST)답변

프랜시스 조지 추기경의 연설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홈페이지와 추기경의 연설문을 출처로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1일 (목) 16:45 (KST)답변
다른 편집을 하신 분과 제가 한 토론은 사용자토론:Timothychoi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2일 (금) 01:48 (KST)답변
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조지 추기경의 연설 내용을 찾아서 게재해 주심과 무엇보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려 하시는 노력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놀란 것은 어떤 가톨릭 신부님이(혹은 가톨릭 신학자) 기여자로 나서서 어떤 토론 과정도 없이 특정 종교의 독단적인 주관으로 이 교회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하여 휘져어 놓고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이는 반달 행위에 다름아니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는 사실 가톨릭은 중세 역사 때와는 달리 일부 개신교에서 나타나는 독선과 편견에 비해 상당히 종교적으로 관대한 사람들이라고 믿어 왔고 존경해 온 편이었습니다.(일부 개신교에서는 가톨릭을 역사적으로 타락하고 변질된 이단으로 간주하지만, 그런 이유로 개신교가 발생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톨릭에서는 자신의 종교가 유일한 교회라고 하면서도 개신교에 대해 떨어져 나간 형제들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멸망할 이단이라고 악담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어느 사회나 돌출적인 시각이나 인물이 없을 수 없음을 알게하는 계기도 되었지만, 그런 특이성이 사전의 내용을 좌지우지 해서는 공정성과 중립성이 훼손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정 교단의 입장이나 견해를 밝히고 싶다면 그 종교 항목에서 하면 될 것이며, 다른 종교 항목에 개입하여 폄훼하는 잘못된 처사는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첫번째로 기독교계의 입장이라는 항목을 넣은 것부터 독선적인 처사라 할 것입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가 이 종교에 대한 평가의 중심적인 주체요 이 교회는 평가 대상에 불과한 존재인 것 처럼 말입니다. 모든 대상이나 주체는 균등한 권리와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독선이라 아니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은 이 교회를 기독교가 아니라고 한다는 말 부터 얼마나 모순된 거짓입니까? 가톨릭이 공식적으로 그런 말을 했다면 이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한 것 보다 더 큰 모순과 우매함을 범한 교단이라는 것을 스스로 들어내는 꼴이 되겠지요.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를 기독교라고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 마저 부정하는 것이니 황당하기 그지 없는 주장입니다. 가톨릭이 이 교회의 침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도 할 필요가 없는데,(가톨릭에서는 침례 의식이 없어졌고 변형된 세례만 존재하지요), 이 교회에서 가톨릭의 세례의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설명 주체가 이 교회이므로 더 중요한데 이를 빼고, 가톨릭의 입장만 설명한 것은 편협되고 왜곡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자기 종교를 높이기 위해서 이웃종교를 부당하게 깍아내리는 것은 없어져야 할 잘못이라 하겠지요. 그리고 개신교에서 나온 이단 비방자료는 그것이 거짓 증거에 바탕을 둔 것이고 기본 양심에 비춰보더라도 크게 잘못 된 것들인데 이를 마치 개신교가 정당한 행위를 한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를 인용하면서 이 교회를 폄훼하는 데 이용한 것은 역시 극도로 옳지 않은 행위로서 신부님이나 신사적인 카톨릭 신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는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이런 편협된 일을 반복하지 않기를 소망하게 되며 이런 부분은 고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10:42 (KST)답변
인종 편견에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9:18에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나와 있고, 창세기 9:25에는 함이 노아에게 실수한 일로 인해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가나안이 아프리카 주민의 조상이라는 것은 성경 역사를 보는 관점이고 이해의 영역입니다. 후기성도들 중에 이렇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고 다르게 보거나 무관심할 수도 있겠지요. 맥콩키 장로가 이를 언급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이해나 기술에 관한 영역일뿐, 평가가 아니므로 어느 인종적 편견을 나타낸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말하면(즉, 사실적인 입장과 이해하는 입장에서 공정하게 기술하면) 칭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온갖 트집을 잡아 왜곡하고 악의적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맥콩키 장로의 언급을 인용하여 인종적인 편견으로 몰아가는 것도 그들이 한 일입니다. 그들의 말은 인용할 가치가 없으며 더구나 사전에 넣는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저의 견해를 다시 한번 밝히며 의견에 차이를 보인 점에는 송구하게 생각합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10:42 (KST)답변


한 가지 의견이 있는데 "비판과 반론"이라는 항목은 "오해"라는 항목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유달리 이 교회에 대한 오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가톨릭이나 개신교에도 비판하려 하면 비판받을 내용이 많고 해명할 부분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전 항목에 그 해당 종교 주체에 대해 "비판과 반론"이라는 항목을 구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에 대해서만 유달리 비판을 늘어 놓는 불이익을 주는 것은 중립성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3일 (토) 11:20 (KST)답변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실과 오해"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을 기하였습니다. 비판에 치우치지 않고 기본적인 틀이 유지되면서 님의 도움을 받아서 약간의 보완으로 더 잘 다듬어진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175.195.49.234 (토론) 2011년 4월 24일 (일) 02:5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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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편집은 모두 중립성 위반에 해당하여 둘다 돌려 놓았습니다. 자신만의 입장을 고집하지 말아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

  • 사용자:Timothychoi 님께 - 비판에 치중한 나머지 반론의 기회를 박탈하여서는 안됩니다. 다른 의견도 명백한 출처가 있으면 삭제하여서는 안됩니다. 본 문서는 이 교회에 대한 설명이 주 목적이므로 비판은 요지만을 간단히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4일 (일) 03:01 (KST)답변
  • IP사용자님께 - 비판과 반론이 현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해라는 표현은 마치 비판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만을 수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 있기에 중립성 위반입니다. 이 교회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그것이 부당한 비판이라 할 지라도 다른 여타의 종교나 집단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면 비판과 반론으로 표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교회에서 사용하는 경전에 기록된 바를 믿는 것은 님의 자유이겠으나 그것을 객관적 사실로서 설명하는 것은 중립성 위반입니다. 여러차례 말씀드립니다만 우선 그 경전들 자체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수 있으며 성경과 같은 일부 경전을 믿는 다른 종교이라 할 지라도 그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담의 피부색이 어떠하였는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담의 피부가 검은색이라 해석하는 기독교계 종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교회의 주장만이 사실이고 나머지는 모두 오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두 분 모두에게 - 비판과 이단 논란과 관련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편집 바꾸기는 결코 문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설명할 바만을 부디 간략히 서술하시고 나머지는 이쯤에서 그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정도면 비판과 반론 모두 할 말은 다 하였다는 생각입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4일 (일) 03:01 (KST)답변

  • Jjw 님께 - 나름대로 심혈을 기우려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여 작성하였다고 믿는 수정 내용이 님에 의해 전면 불수용된 것은 유감스러움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제목 등에서 충분히 수긍할 만큼 이해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반성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더라도 진실을 사랑하시는 분일 터이므로 언젠가는 그 내용에 대해 이해하시게 될 때가 올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비판과 반론" 항목이 경우에 따라 필요하다 할 수도 있겠으나, 달리 보면 무슨 사상을 기술하는 항목이 아니므로 굳이 제3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해당되는 비판 내용을 기술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 대상 주체에 대해 객관적으로 실체를 조명해 주는 것이 사전의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교 주체이든 그 주체가 아닌 다른 시각에서는 그 주체가 믿는 것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며 반대의견이나 비판의 시각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톨릭에 대한 실체나 교리를 비판하는 내용은 개신교 등에서 책으로 된 출판된 것들이 차고 넘칩니다. 그런 비판 사실이 있다고 해서 가톨릭 주제어의 설명에 비판 항목을 크게 집어 넣어 장황한 비판내용을 싣지는 않고 있습니다. 비판이란 특정한 주관적인 입장이나 태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 주제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일삼아 주관적인 비판 내용을 집요하게 넣으려 한다면 반달행위로 지탄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타 종교에 대해 온갖 거짓말로 비판해 놓은 내용이라면 털끝만큼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런 무가치하고 유해한 것들을 이 종교 항목에 넣어 놓는다는 것은 다른 종교에 비해 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이어서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인해 중립성 훼손이 된다고 보며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님의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과 역량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61.83.163.186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00:54 (KST)답변

다시 한 번 두분 모두에게 - 중립성의 확보를 위하여 제시하신 출처를 모두 대조하여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Timothychoi 님께 - 제시 하신 로마 카톨릭의 출처를 확인한 결과 하나는 로마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세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바티칸의 교리 문답이고, 다른 하나는 로마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주장하는 세례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죽은 후에 자손의 믿음에 힘입어 세례를 받을 수 있다는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미국의 주교들에 대한 지침을 보도한 카톨릭 신문의 보도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출처가 명확히 제시하고 있는 로마 카톨릭의 입장만을 문서에 기재하고, 그 이외에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만일 카톨릭교회가 개신교 일반에서 행하여진 세례에 대해서는 그 효력을 인정한다는 설명을 하고 싶다면 그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출처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분은 일단은 삭제를 하여둡니다. 또한 굳이 그것을 명시 하지 않아도 비판의 요지가 크게 어긋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나머지 개신교화 관련한 비판 내용은 제시하신 부분을 그대로 살려 싣습니다.
  • IP 사용자님께 - 님과 저 사이에 객관성과 중립성에 대한 무척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아 유감입니다. 위키백과의 모든 항목은 비판에 대해 열려있으며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바와 비판의 내용이 모순된다하여 비판의 내용을 삭제하거는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믿는 종교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이야 각 종교마다 마찬가지이겠으나 그렇다고 비판의 내용을 거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교리적 해석의 차이로 인해 나오는 비판은 그것이 해당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에게는 거짓으로 가득한 중상모략으로 비추어 진다고 할 지라도 그에 대해 반론할 수 있을 뿐이지 그것은 거짓이니 삭제하여야 한다고 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위키백과에서는 이 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문서에서도 정치적,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 많은 비판과 반론이 달려 있습니다. 박정희, 김대중과 같은 정치인 문서나 전교조와 같은 단체의 문서를 보십시오. 해당 당사자의 유족이나 단체 회원이 보기에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심한 비판이 존재합니다. 종교 문서라고 해서 비판을 달지 못한다는 것은 위키백과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반론은 연합뉴스에 보도된 십이사도정원회 임원의 방문 인터뷰만을 근거로 하고 있어 전체 내용의 출처로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내용 중 반론과 관련이 있는 것을 그대로 인용하고 나머지는 출처가 필요하다는 틀을 달아 두었습니다. 어떠한 언어로 된 것이든 이 교회가 이단 논란에 대해 밝히는 입장을 보여주는 출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두분 모두 부디 유념해 주십시오. - 출처에서 밝히지 않는 내용까지 하나의 출처를 근거로 설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출처 모두 일부의 사실만을 밝히고 있는데도 이를 바탕으로 출처에 명시 되지 않은 것까지 설명한 점은 주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5일 (월) 16:5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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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사용자님께 - 리처드 마우 박사의 발언과 관련한 개신교계의 반대 의견을 다시 살립니다. 리처드 마우 박사의 발언이 계신교계 일반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므로 반대 의견을 삭제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반대 의견을 지우지 마십시오. Jjw (토론) 2011년 4월 26일 (화) 11:04 (KST)답변
또 다른 수정 건 - 제 인내심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일한 지적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은 정말 유감입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성서에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고 되어 있으니 이단이라 주장하는 다른 종교는 죄를 짓고 있다.라는 주장을 성서를 근거로 하지 마십시오. 매우 중대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이 교회가 배포한 출판물 또는 온라인 싸이트를 출처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이 교회에 불리하게 비출 수 있는 문구의 자의적인 수정 등도 여러 차례 지적하였습니다. 확인가능한 출처를 사용하여 출처가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내용만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jw (토론) 2011년 4월 27일 (수) 12:39 (KST)답변
Jjws님 많이 답답하게 해드린 결과가 되어 미안합니다. 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제 반복되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님께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전반적으로 균형잡힌 내용 구성이라고 보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직 매끄럽지 못하거나 중복된 부분과 이단에 대한 이 교회의 입장 부분은 미흡하게 생각되어 나중에 좀 더 다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의 개신교 즉,남침례회(영어: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연합 감리 교회(영어: United Methodist Church),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영어: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미국 연합 장로 교회(영어: Presbyterian Church in USA)는 이 교회를 개신교에서 믿는 근간 교리를 부정하는 이단으로 공식 규정한 내용은 제시한 근거자료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제가 잘못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일 그 교단 소속의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또는 소속된 산하 단체에서 어떤 의견을 발표한 거라면 이렇게 공식적인 교단의 입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확인과 정정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리며...222.106.28.76 (토론) 2011년 4월 29일 (금) 22:53 (KST)답변
Jjw님께 -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한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전에 언급한 부분의 전달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림을 양해바랍니다. 한국에서는 개신 교단 중에 장로교 "예장합신" 및 "고신" 그리고 "기성(대한기독교성결교회)"에서 이 교회에 대해 이단전문가의 거짓증언 책자를 인용한 보고서를 근거로 각각 이단대책위원회를 통과하고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처사의 옳고 그름은 여기서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른 교단이나 교단 소속 목회자 등이 공식적으로 그런 이단 규정을 한 것은 없고 다만 자료집, 책자 등에 이와 유사한 내용을 인용하여 발표하는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이단 의결한 교단이 아닌 다른 개신교 교단에서도 대체로 그런 내용을 믿고 있는 경향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미국의 남침례회(영어: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연합 감리 교회(영어: United Methodist Church),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영어: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미국 연합 장로 교회(영어: Presbyterian Church in USA)는 이 교회를 개신교에서 믿는 근간 교리를 부정하는 이단으로 공식 규정하였다"고 기술되어 있는데 과연 그런 교단에서 총회 공식 의결로서 그렇게 한 사실이 있는가 하는 부분은 의문스러우며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그 교단 소속의 어떤 개인의 의견과 해당 교단 총회의 공식 결의 내용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바쁘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기여자이신 님께 이 부분 확인을 다시 부탁드립니다. 근거 확인이 안 된다면 중립성에 위반된다고 사료되므로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고 수정할 분이 안 계시면 제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59.14.188.18 2011년 5월 4일 (수) 13:0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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