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충무 앞바다 YTL정 침몰 사고

마지막 의견: 3년 전 (Takipoint123님) - 주제: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설명이 많습니다.

"해군 당국에 의하면 350명 정도의 인원까지 수송이 가능하다고 보도되었다" 마치 사실인양 기록됨. 예인선 정원은 10여명 내외임. 그런데 350명 수송가능하다는 것은 정신나간 소리임. 그리고 YTL 정장 박성도 상사는 국가의 부당한 명령(침몰사고의 주원인인 정원초과 승선명령)을 수행하다가 순간 선체가 균형을 잃어 기우는 선체를 복원하기위해 고 박성도 상사가 인간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동작, 조타기를 끝까지 잡고 죽음을 맞이 했음. 그것을 급변침 조타미숙으로 몰아갔던건 국가의 부당한 명령을 감추기 위해 명령에 충실한 유능한 군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아주 잘못된 행위임. 국가는 YTL정 침몰사고를 재조사하여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군인이 있다면 명예를 회복해 주기바람. 대한민국 해군은 과거의 잘못을 밝혀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나지않게 철저히 분석하기 바람. 국가는 군인의 사명을 다하며 끝까지 조타기를 잡고 죽음을 맞이한 참군인에게 훈장 수여는 못할망정 불명예를 안겨서는 안된다. 이것을 교훈으로 삼았으면 속옷차림으로 도망나온 세월호 선장같은 선장은 없었을것이다.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설명이 많습니다. 편집

서술된 문단들을 보면 "국가기관이 할소리가 아니다" 등등 출저가 없는 개인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맞는 말이고 맞는 지적이긴 한데 출저가 없는 서술과 쓰여진 말투는 백과사전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삭제할까 고민해봤지만 문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Takipoint123 (토론) 2021년 4월 3일 (토) 02:4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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