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순조다
투르순조다(타지크어: Турсунзода, 러시아어: Турсунзаде 투르순자데[*])는 타지키스탄 서부에 위치한 공화국 직할구의 도시로 인구는 37,000명(2006년 기준)이다.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에서 서쪽으로 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우즈베키스탄 국경 부근과 접한다.
투르순조다 Турсунзод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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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타지키스탄 |
행정 구역 | 공화국 직할구 |
지리 | |
시간대 | UTC+5 |
인문 | |
인구 | 298,800명 (2020년) |
시내에는 알루미늄 제련 공장이 입주하고 있는데 중앙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지키스탄의 알루미늄 제련 기업인 타다즈(TadAZ)의 본사가 이 곳에 위치한다. 원래 이름은 "사막 위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레가르(Регар)였지만 1978년에 타지키스탄의 민족 시인인 미르조 투르순조다를 기리기 위해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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