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식민지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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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8월 3일]], [[이사벨 1세]]의 지원을 받아 [[인도]]로 가는 항로를 찾기 위해 항해를 떠났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같은 해 [[10월 12일]] 현재의 [[북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 백년이 지난 16세기 후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등의 다른 유럽 국가들은 각각 이 땅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중 영국인들의 첫 번째 식민지화 시도는 유명한 [[잃어버린 식민지]](Lost Colony of Roanoke)로, 지금의 [[로어노크]] 지방에 정착을 하고자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러나 이어지는 시도로, 1607년, 영국은 지금의 미국 땅을 식민지화하는 데 결국 성공한다. 이 최초의 정착민들은 유럽 각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로, 대부분 사회적, 종교적인 자유를 바라며 미국에 뿌리를 내린 자들이다. 결론적으로, 영국은 [[제임스타운 식민지]]에, 네덜란드는 [[뉴 네덜란드]] ― 지금의 [[뉴욕 시]]에, 영국의 [[퀘이커 교도]]들은 [[펜실베이니아]]에, [[청교도]]들은 [[뉴 잉글랜드]]지방에, 그리고 미국으로 오는 대신 자유를 얻은 영국의 범죄자들은 [[조지아 주|조지아]]에 각각 정착하게 된다. 이들은 각각 그룹의 특색을 띠는 방법으로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구조를 형성하게 되며, 이것이 각각 현대 미국 주들의 시초이다.
 
한편, [[프랑스]]는 지금의 [[캐나다]], [[퀘벡 주|퀘벡]] 지방에 식민지화를 시도하고 [[스페인]] 현재의 [[플로리다 반도]] 지방에 정착을 시도하게 된다.
 
==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