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모바일 앱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모바일 앱
72번째 줄:
}}
[[파일:Hangunhyeon Early CE 3rd Century.png|right|thumb|200px|낙랑군을 분할하여 대방군을 설치(204년)]]
'''낙랑군'''(樂浪郡, {{문화어|락랑군}}, 기원전 108년~313년)은 [[한나라]]의 [[전한 무제|무제]]가 [[기원전 108년]]에 [[위만조선]]을 점령하고 세운 [[한사군]] 중 하나로 [[현도군]](玄菟郡)과 함께 최후까지 남은 변군(邊郡)이다. [[220년]] 한나라가 멸망한 이후에도 낙랑군은 독자적 정치 세력을 형성하며 존속하였다. 낙랑군은 [[313년]] [[고구려]] [[미천왕]]에 의해 축출될 때까지 약 420년에 걸쳐 [[만주]] 일대의 제민족들과 대립하고 교류하면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낙랑군의 위치에 대해서 중국은 한반도 북부지역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중국 역사서를 봐도 낙랑군은 요동지방에 있었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