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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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빈대떡이라는 명칭은 병자병(餠子餠)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빈자떡이 되고 다시 빈대떡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출처}} 1690년 《[[역어유해]]》에 나오는 "빙쟈(餠𩜼)"라는 한글 표기가 《[[표준국어대사전]]》에 어원으로 실려 있다. 《조선상식(朝鮮常識)》에서는 빈자떡의 어원이 중국음의 빙자(餠飣)에서 온 듯하다고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8241&cid=46672&categoryId=46672 빈대떡]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ref>
 
그런데 이 음식의 유래에 관하여는 본디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기름에 지진 고기를 높이 쌓을 때 밑받침용으로 썼는데 그 뒤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독립된 요리가 되어 빈자(貧者)떡이 되었다는 설과, [[정동 (서울)|정동]](貞洞)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대골이라 하였는데 이곳에는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