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삭제 토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47번째 줄:
::애당초 총의의 경우 다수결이 아니므로 구체화 시키기는 다소 힘들어 보입니다. 투표라면 "반대가 유지의 2/3이상일 경우"와 같은 식으로 정할 수가 있을텐데 이 경우는 그게 아니라서요. --'''[[사:양념파닭|<span style="color:#d94141">양념파닭</span>]]''' ([[사토:양념파닭|토론]] · [[특:기여/양념파닭|기여]]) 2020년 6월 21일 (일) 22:09 (KST)
 
기본적으로 삭제 토론에서 총의가 형성되었다 함은, 의견을 주장하는 사용자가 합당한 근거와 함께 주장을 펼치면서 토론을 벌여 바람직한 결론을 찾아가는 것이고, 소위 투표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정 의견에 동의하는 의사를 표하는 사용자의 경우 '나는 해당 주장과 근거에 대해 재청하며 이에 대해 반론이 들어올 경우 나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 표시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며 결국 주요 판단 요소는 의견을 주장하는 사용자의 머릿수가 아니라 잠정적으로 토론의 결론이 도출되었는지의 여부일진대, '삭제 의견이 압도적인 경우'라거나 '전원 찬성' 따위의 표현을 사용하여 규칙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 사용자의 머릿수로 의견을 재단한다는 맥락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 멘트를 <code>장기 미완료 토론 중 처음 주제와 벗어나거나 <u>총의가 형성되지 않은 채로 2주일 이상</u>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 '총의 없음으로' 닫고... (이하 생략)</code>과 같은 맥락으로 단순히그냥 '총의가 형성되지 않는않은 경우를경우'에 가정하고닫는다고 고치는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훨씬 명약관화할 것 같아요. 무언가 수치를 정해서 규칙을 만들면 그 자체로 투표의 의도를 비치는 꼴이 되는 셈이니까요셈인 것은 물론이요, 수치로 따지는 정책은 시간이 지나면 허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장기 미완료 토론의 기준이 2개월인 점에 대해서는, 2개월이라는 것이 활자 그대로 토론이 시작된 지 2개월이 경과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가령 [[위키백과:삭제 토론/2020년 5월]]에 포함된 토론은 7월 1일부터 장기 미완료 토론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으므로(이는 삭제 토론 월별 보존 방식 및 [[위키백과:삭제 토론]] 페이지에서의 토론 표출 여부에 기인함) 이를 1개월으로 조정할 경우 6월 30일에 개시된 토론이 7월 1일에 장기 미완료 토론으로 분류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bsp;[[user talk:밝은소년|<span style="color: #889999; font-weight: bold;">밝은소년</span>]] 2020년 6월 21일 (일) 22:46 (KST)
 
<small>(일부 의견 수정 —&nbsp;[[user talk:밝은소년|<span style="color: #889999; font-weight: bold;">밝은소년</span>]] 2020년 6월 28일 (일) 01:52 (KST))</small>
 
== 주기여자의 유지 혹은 삭제 틀 사용에 대해 ==
"삭제 토론" 프로젝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