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타이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Reiro (토론 | 기여)
247번째 줄:
::대만/타이완 중에 우세한 것은 대만입니다. [[사:대한민국 헌법|대한민국 헌법]] ([[사토:대한민국 헌법|토론]]) 2021년 10월 31일 (일) 04:21 (KST)
:::{{ㄷ|Sangjinhwa}} 그건 외교상의 공식 명칭 변경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원래 외교적으로는 각국의 공식 명칭을 전부 읊어주거나 (이란>이란 이슬람 공화국), 대체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북한> 남측, 북측). 위키백과는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읽는 곳이니만큼 일반적인 명칭을 쓰는 편이 이해에 도움이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현재의 중국 관련 표제어도 일부 통사적 문서 제외하고는 '중국'으로 쓰자는 게 제 지론이었습니다.--[[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10월 31일 (일) 15:23 (KST)
 
토론이 길어져서 동일한 주장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주장과 반론을 간단히 정리를 했습니다.
*주제: 한국어에서 다른 한자문화권의 국명(‘중화민국’, ‘일본’)과 준국명(‘중국’, ‘왜’)은 한국어 한자음으로 읽으므로 ‘臺灣’은 행정 구역 ‘타이완성’을 제외하고는 일괄 ‘대만’으로 이동해야 한다.
:*주장: ‘실효지배 중인 국가에서 부르는 것을 표제어로 삼아야 한다’, ‘북경, 동경으로 불렀지만 지금은 베이징, 도쿄로 부르니까 타이완이 더 타당하다’(양념파닭)
::*반론: ‘베이징’과 ‘도쿄’는 지명이므로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 제4장 제2절 동양의 인명, 지명 표기에 따라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는 것이 맞으나 ‘대만’은 ‘중국’(중국 대륙), ‘일본’(일본 열도)과 같은 지명이자 국명이므로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것이 맞음.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홍콩이나 마카오와 같은 일개 지역(타이완성)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타이완’으로 [http://kr.china-embassy.org/kor/xwxx/t1748722.htm 표기]하지만 실효지배 중인 국가의 기관인 [https://www.roc-taiwan.org/kr_ko/post/4.html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에서는 ‘대만’으로 표기하고 있음.
:*주장: ‘한국어권에서 '타이완'보다 '대만'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통계가 없다’, ‘구글 검색 결과가 타이완이 더 많다’(양념파닭)
::*반론:
:::*‘대만’: 약 41,200,000건[https://www.google.com/search?q=%22%EB%8C%80%EB%A7%8C%22+-%ED%83%80%EC%9D%B4%EC%99%84+-%ED%83%80%EC%9D%B4%EC%99%84%EC%84%B1+-wikipedia&filter=0&biw=1835&bih=967&dpr=1]
:::*‘타이완’: 약 7,400,000건[https://www.google.com/search?q=%22%ED%83%80%EC%9D%B4%EC%99%84%22+-%EB%8C%80%EB%A7%8C+-%ED%83%80%EC%9D%B4%EC%99%84%EC%84%B1+-wikipedia&biw=1835&bih=967&filter=0]
:*주장: ‘쓰시마섬과 같이 타이완섬이나 대만섬으로 '섬'자를 붙여 이동해야 한다’, ‘쓰시마섬도 공식 명칭은 아니다’(양념파닭 + 코코아)
::*반론: 예로부터 일본에서 ‘쓰시마’는 ‘對馬島’로 표기하기도 하였으므로 ‘쓰시마섬’으로 표기해도 무방하나 ‘臺灣’은 ‘臺灣島’라는 명칭으로 표기하지 않으므로 ‘대만섬’, ‘타이완섬’으로 표기하는 것은 독자연구임.
:*주장: ‘표제어를 ‘대만 (섬)’이나 ‘타이완 (섬)’으로 변경’ + ‘타이완, 대만을 국가 문서인 중화민국으로 넘겨줘야 한다’(양념파닭)
::*반론: 동음이의 문서가 없으므로 식별자를 넣은 이유가 없고 ‘중화민국’과 ‘대만’은 일대일 대응하지 않으므로 [[위키백과:넘겨주기 문서#지침]]에 따라 넘겨줄 수 없음.
:*주장: ‘대만 정부에서도 중화민국(타이완)의 방식으로 국호를 표기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므로 국명으로 ‘타이완’이나 ‘대만’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 ‘‘타이완’도 국호 격으로 볼 수 있다’(양념파닭)
::*반론: 과거에 [[토론:중화민국#제목 변경]]에서 이미 언급된 내용으로 한국어 번역 오류임. 수사적인 표현으로 쓰이고 있지만[https://udn.com/news/story/122496/5806436] 공식 국호는 아님.
:::*주장: ‘대표부 홈페이지의 로고는 Taiwan을 크게 쓰고 아래에 조그맣게 Republic of China라 표기하고 있다’, ‘로고도 엄연히 공식 표기를 나타내는 요소다’, ‘로고는 특정 주체를 나타내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시각요소다’
::::*반론: 로고는 공식 명칭을 대변하지 못하며 공식 명칭을 판단할 때에는 단체나 기관의 공식 명칭만으로 판별해야 함. [[노던 퍼시픽 레일웨이]]의 로고를 보고 태극기를 연상 가능하고 실제로도 태극기에서 비롯된 로고이나 이 로고의 형상이 이 단체의 지향하는 바를 나타낼 수는 있겠으나 당연하게도 공식 명칭보다 우선될 수는 없음.
:*주장: ‘영어판에서는 ‘대만의 지리’로 바뀌었으므로 동일하게 변경하는 게 좋겠다’, ‘이 문서는 대만(타이완)의 지리로 옮기고, 나머지는 양안 관련 토론이겠다’(Reiro)
::*반론: 이동을 당연히 결정된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영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과거의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43주#영어 위키백과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했군요.]]와 [[위키백과:사랑방/2012년 제48주#타이완]]에서 확인할 수 있음. 그리고 ‘한반도’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다르듯이 대만(대만본섬)의 지리로는 [[펑자섬]]과 같은 부속도서의 지리는 포함되지 않으며 대만의 지리로는 대만의 역사를 다룰 수 없음. 이는 본성인과 외성인, 원주민의 역사를 각각 다룰 수 없게 된다는 것이고 일제강점기 조선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아니듯이 [[대만일치시기]]의 역사는 현재의 중화민국의 역사가 아님에도 이 부분을 다룰 수 없게 되며 화독과 대독도 다룰 수 없게 됨.
:*주장: ‘타이완의 경우에는 국립국어원 표기도 타이완이라고 나와 있음’(Sangjinhwa)
::*반론: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대만’과 ‘타이완’이 각각 등재되어 있고 ‘대만’ 관련 단어(대만, 대만모, 대만번족, 대만 본선,대만오리, 대만원숭이, 대만인, 대만차, 대만철쭉, 대만파나마, 대만 해협, 대만흰나비)가 ‘타이완’ 관련 단어(타이완, 타이완금붕어, 타이완 해협)보다 등재 빈도가 월등히 높음.
 
다른 반론이 있다면 적극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른 국명의 표기도 나오고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타이-태국 등 다른 국명의 표기는 [[토론:멜버른]]처럼 각각의 문서 토론에서 다루었으면 합니다. --[[사:Minjunojo|Minjunojo]] ([[사토:Minjunojo|토론]]) 2021년 10월 31일 (일) 21:14 (KST)
"타이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