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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선비족 의복 형태 비교 연구 - 북위시기를 중심으로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mAt_t0g2-vcJ:https://www.koreascience.kr/article/JAKO201513363799072.pdf+&cd=13&hl=ko&ct=clnk&gl=us</ref> 무천진의 선비족들이 지배계층으로서 수,당이 건국되었다. 이후 위구르의 공격을 받아 약화되어 멸망, 돌궐인이 중국에 후당을 건국하였다가 멸망하였고 금나라의 여진족과 요나라의 거란족이 한족들을 정복한다.<ref>北魏 정통성과 王卽佛 사상의 구현 -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f>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는 몽골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한족은 이민족의 속민이 되어 지배당한 역사가 여러 번 있었다. 여러 이민족들이 한족을 정복하여도 문자를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는 한족들이 담당하였다. 한족들이 사는 각 지역에 이민족들이 식민(植民)되었고 한족을 정복한 선비족들은 한자(漢字) 성씨를 쓰기 시작하였다. 이민족의 지배체제에 체념한 한족들은 지배자인 이민족에게 무릎을 끓고 이민족들을 부모로 섬겨 이민족들의 조상들을 삼황오제, 주나라 제후국 인물 등과 동일화하여 기록하였다. 이런 중화사상의 작업은 [[화이동근]](華夷同根)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한족들 입장에서 이민족인 조선인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실존하지 않은 기자조선의 기자가 한반도 한(韓)씨의 조상으로 기록된 것처럼 한반도인들 또한 한족(漢族)과 동일하다는 [[화이동근]](華夷同根) 사상이 널리 퍼져 있었다.<ref>北魏 정통성과 王卽佛 사상의 구현 -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f>
▲청나라 만주족의 식민지시대를 거쳐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후 성씨가 없던 중국 인구 80%가 성씨를 부여 받고 한족에 편입되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은 근대화하여 모든 민족들은 평등 권리를 가지고 있어서 지배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연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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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중국 국영 연구소는 중국은 54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임에도 13억 인구의 92%가 신분증에 한족이라고 쓰여 있다고 하며 중국 정부의 공식 인구 통계를 부정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이유는 통계로는 92%가 한족으로 나타나지만 남부와 북부의 중국인의 유전적인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북중국은 이민족들이 지배계층으로서 한족들이 피지배계층으로 오래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서 신분증에는 민족이름이 쓰여져 있다. 부모의 출신 민족이 서로 다르면 자녀에게 신분증에 쓰여질 민족 이름의 선택 권한이 주어지지만 소수민족을 택하는 자녀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한족을 선택하고 있다.
[[파일:Ethnolinguistic map of China 1983.png|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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