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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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000kl 가까운 빗물이 석관 안에 흘러 들어가고 있어, 원자로 내부를 지나 방사능을 주변 토양에 확산시키고 있다. 석관 안의 습기가 석관의 콘크리트나 철근을 계속 부식하고 있다.
 
게다가, 1986년 4월 26일 사고 당시 원자로 안에 있던 연료의 대략 95% 정도가 아직도 석관 안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 연료의 방사능은 대략 1,800만 퀴리까지 추정된다. 적어도 4톤의 방사성 물질이 아직도 석관 내에 머무르고 있다.
[[파일:Chornobyl nuclear station 17.JPG|섬네일|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아치모양 석관을 씌우고 있는 모습 201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