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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은 중국티베트어족으로서 황허강 유역에 존재하였다. 진나라의 지배에서 초나라가 독립하였고 이후 유방이 기원전 206년 서부 한중(漢中)으로 좌천되어 한왕(漢王)이 되었다. 이후 좌천된 한중(漢中)이라는 단어를 기원으로 삼아 한나라를 건국하였다. 한족의 왕조가 쇠퇴하면서 이민족(異民族) 왕조의 북위가 한족들을 정복하였고 이후 이민족들이 건국한 북조가 남조의 한족들까지 정복하여 한족들은 피지배민족이 되었다.<ref>北魏 정통성과 王卽佛 사상의 구현 -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f> 고구려가 유주(베이징,텐진) 지역을 함락시켜 정복하였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4561</ref><ref>고구려와 선비족 의복 형태 비교 연구 - 북위시기를 중심으로,
고구려와 선비족 의복 형태 비교 연구 - 북위시기를 중심으로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mAt_t0g2-vcJ:https://www.koreascience.kr/article/JAKO201513363799072.pdf+&cd=13&hl=ko&ct=clnk&gl=us</ref> 무천진의 선비족들이 지배계층으로서 수,당이 건국되었다. 이후 위구르의 공격을 받아 약화되어 멸망, 돌궐인이 중국에 후당을 건국하였다가 멸망하였고 금나라의 여진족과 요나라의 거란족이 한족들을 정복한다.<ref>北魏 정통성과 王卽佛 사상의 구현 -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f> 원나라를 세운 쿠빌라이는 몽골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한족은 이민족의 속민이 되어 지배당한 역사가 여러 번 있었다. 여러 이민족들이 한족을 정복하여도 문자를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는 한족들이 담당하였다. 한족들이 사는 각 지역에 이민족들이 식민(植民)되었고 한족을 정복한 선비족들은 한자(漢字) 성씨를 쓰기 시작하였다. 이민족의 지배체제에 체념한 한족들은 지배자인 이민족에게 무릎을 끓고 이민족들을 부모로 섬겨 이민족들의 조상들을 삼황오제, 주나라 제후국 인물 등과 동일화하여 기록하였다. 이런 중화사상의 작업은 [[화이동근]](華夷同根)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한족들 입장에서 이민족인 조선인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실존하지 않은 기자조선의 기자가 한반도 한(韓)씨의 조상으로 기록된 것처럼 한반도인들 또한 한족(漢族)과 동일하다는 [[화이동근]](華夷同根) 사상이 널리 퍼져 있었다.<ref>北魏 정통성과 王卽佛 사상의 구현 - 한국학술지인용색인</ref>
== 연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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