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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카우치'''({{llang|en|casting couch}})는 [[연극]], [[영화]] 따위의 역을 얻기 위해 자진해서 육체를 제공하는 배우를 상대로, 배역 담당 책임자가 자기 사무실에서 애욕 행위를 즐기는 긴 [[의자]]를 말한다. 카우치를 소파라고 부르며, [[영화감독]], [[PD]], [[제작자]], [[투자자]] 등이 사무실 소파에서 면접을 보러 온 배우의 성상납을 받고 캐스팅 한다는 의미이다. 장자연 사건 직후 여성 연기자 111명과 연예인 지망생 240명, 연예산업 관계자 11명 등을 심층 면접 조사한 결과, 여성 연기자의 45.3%가 술 시중을 들라는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60.2%는 방송 관계자나 사회 유력 인사에 대한 성 접대 제의를 받아서 몸을 팔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여자 [[연예인]]의 31.5%는 가슴과 엉덩이, 다리 등 신체 일부를 만지는 행위 등으로 [[걸레]] 취급받았다고 밝혔다. 21.5%는 성관계를 요구받아서 몸을 팔았다.<ref>성상납 캐스팅·캐스팅 카우치·베개 영업을 관통하는 것은? [배국남의 대중문화 X파일], 이비즈엔터, 2016-03-02</ref> 천하고 지저분한 [[연예인]]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멸칭은 [[딴따라]]이다.
== 중국의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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