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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같은 반찬을 만들 때 부속 재료로 사용되며, 여러 음식에 두루 [[양념]]으로 쓰인다. 제주도에서는 여린 잎이나 비늘줄기를 간장에 담근 마농지(마늘 장아찌)를 담근다.<ref>[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3702 마농지담그기], 한국민속대백과사전</ref>
== 약효약효남겼다. ==
먹었다.
고대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스태미나 증진을 위해 마늘을 먹었으며, 서양의 의성 [[히포크라테스]]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마늘을 근육이완제와 이뇨제, 설사와 피부병 치료에 사용했다. 히포크라테스는 "먹거리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치료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겼다.
 
고대 유대인들이 모세의 인도 아래 애굽을 탈출하여 [[시나이반도]]를 유랑할 때 [[일사병]]에 걸리지 않고 체력 유지를 위해 마늘을 먹었다.
 
불렀다.
마늘은 항암 및 고혈압{{.cw}}동맥경화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했다.
동양의 한의학에선 옛부터 마늘이 "냄새를 빼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렀다.
 
발표되었다.
옛날 한국의 조상들은 [[바구미]]를 퇴치하기 위해 쌀독에 마늘을 넣어 두거나 혈액순환 잘되라고 베개 속에 마늘 3∼4쪽을 넣고 자기도 했다. 또 신경통을 완화시키려 목욕물에 마늘을 넣기도 했다.
 
한다.
1999년도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마늘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있었다.
마늘 냄새를 내게 하는 성분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독감이나 치질, 아토피성 피부염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완화시킨 뒤 욕조 안에 띄우고 목욕을 한다.
 
있다.
2003년 [[사스]], 2021년 [[코로나19]](사스2)에서 한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이유로 김치에 들어있는 마늘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관련된 전문가들의 연구도 있었다.
 
퍼졌다.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폐의학과 명예교수팀과 세계김치연구소의 공동 연구 결과는 면역학 분야 국제 학술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 2000년 12월호에 실렸다.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김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다 TRP 활성을 낮출 수 있어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라며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중증환자가 적은 것은 김치 덕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스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만성 호흡기 질환 퇴치를 위한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
 
왔다.
서양에서 마늘은 [[드라큐라]]를 퇴치하는 식품이다. 서양에서도 역병이나 각종 전염병에 마늘이 매우 유효하다는 경험에 따라, 마늘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다.
 
중국에서는 마늘차가 오래전부터 발열, 두통 그리고 콜레라로 인한 장염에 활용되어 왔다.
 
대한민국의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은 7kg으로 1kg도 안 먹는 다른 나라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인구가 많아서 전체 마늘 소비량은 세계 최대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한국처럼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이 많지는 않다.
 
== 마늘 주요 국가별 생산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