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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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투구를 쓴 남자 (1650) <small>-</small> <small>베를린 국립 회화관</small>
 
알아서 찾으시길
== 작품의 특징 ==
[[유화]], [[에칭|동판화]], [[소묘|드로잉]] 작품들이 남겨져 있고 [[초상#자화상|자화상]]을 특히 많이 그렸다.
 
네덜란드 최고의 화가로 그의 굳은 신념은 두터운 신앙심에서 우러나왔기에 특히 종교화에 많은 걸작을 남겼다. 남긴 작품 수는 [[유화]]·[[수채화]]·[[에칭|동판화]]·[[소묘|데생]] 등을 포함하여 2천여 점이나 된다. 성서·신화·역사·풍경·풍속·위인 등 각 방면에서 광범위하게 소재를 구하였다.
 
그의 작품 속 대상에 대해 사실적 수법을 쓴 다른 네덜란드 파의 화가와 다름이 없으나, 빛의 효과에 있어서는 색채 및 명암의 대조를 강조함으로써 의도하는 회화적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로 그는 '근대적 명암의 시조'란 이름을 듣게 되었다. 또 그는 북부 유럽 동판화의 대가로서 약 300점의 걸작을 남겼으며, 이 동판화만으로도 그는 세계 미술 사상 최대의 화가로 인정된다.
 
[[스페인]]의 [[디에고 벨라스케스|벨라스케스]]와 [[벨기에]]의 [[페테르 파울 루벤스|루벤스]]와 함께 17세기 최대의 화가로 손꼽히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유럽 회화 역사상 가장 훌륭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으로 <자화상>,<마리아의 죽음> ,<성 가족> 등 많은 걸작을 남겼다.
 
렘브란트의 그림의 특징은 시대의 관행을 뛰어넘어 개성을 발휘했다는 데 있다. 이를테면 야경의 경우 얼굴이 모두 나온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그림도 있는데, 이는 모두 얼굴이 나오게 하는 단체 인물화가들의 관행을 뛰어넘은 것이다. 성서를 주제로 한 성화들도 [[성화상|성화]](이콘)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거룩한 느낌 대신, 인물들의 심리를 담아내는 심리묘사가 특징이다. 이를테면 [[구약성경|구약성서]]의 [[족장설화]] 중 하나인 [[아브라함]]이 첩 하갈과의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를 버리는 장면을 그림으로 묘사하면서, 아브라함의 고뇌와 정실부인인 사라의 뿌듯함을 아브라함은 고뇌하는 표정을 짓고, 사라는 숨어서 웃는 모습으로 대비시키고 있다.
 
==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