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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0725 야이 씨발개새끼야 관리자로 선출되서 갑질이나 하고 앉았냐 애미강간당한 쓰레기새끼야 내가 니 IP땃으니까 니 토막내 죽여버린다 두고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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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ungi in Borneo.jpg|섬네일|200px|[[나무]]에 붙은 [[버섯]]은 생태계의 분해자이다.]]
 
'''분해자'''(分解者, {{llang|en|decomposer}})는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을 분해하여 [[무기물]]로 만드는 생물을 말한다. [[유기물]]을 스스로 합성하는 [[녹색식물]]이나 이 식물을 먹어 영양분을 얻는 [[동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마침내는 죽게 된다. [[먹이]]로서 섭취된 동식물은 완전히 소화·흡수되는 것은 아니고 소화되지 않은 것은 [[배설]]되며, 또 식물도 잎을 떨어뜨리거나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이 쌓여서 지면을 덮어버리는 일은 없는데, 이것은 유기물을 분해하는 생물의 작용 때문이다. 이 분해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지렁이]]·[[노래기]]·[[톡토기]]·[[진드기]] 등의 분해 동물과 [[곰팡이]]나 [[세균]] 등이다. 지렁이와 톡토기가 유기물을 큼직하게 나누는 반면에, 곰팡이나 세균 등의 미생물은 다시 잘게 분해하여 유기물을 무기물로 만들므로 이들을 분해자라고 한다. 또 이 무기물을 식물의 영양분으로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하므로 '''환원자'''라고도 한다. 이같이 분해자는 녹색식물이 합성한 유기물을 무기물로 전환시켜 식물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하므로 [[생태계]] 내의 [[물질 순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다.
 
분해자로서의 동물의 작용은 그리 크지는 않으나 곰팡이와 세균과 같은 미생물은 많은 분해 효소를 지니고 있어서, 모든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할 수가 있다. 이 때 곰팡이나 세균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것이 분해 동물이라 불리는 무리들이다. 이들 분해 동물에 의해 동·식물의 사체는 큼직하게 쪼개지고, 또 이들의 배설물 주위에는 미생물이 더욱 번식하게 되어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분해자인 미생물은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생물량도 높지 않으나, 유기물을 분해하여 무기환경 속으로 되돌려 보내므로 생물계와 무생물계 사이의 물질 순환에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먹이 연쇄의 형으로 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되어 안정된 [[생태계]]를 이루게 된다. 안정된 생태계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 균형이 깨지는 일은 드물지만, 심한 폭풍우나 큰 산불 등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생태계의 평형이 파괴되기도 한다. 파괴된 생태계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대개 평형이 회복되면서 다시 안정된 생태계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인간에 의하여 자연이 파괴된 경우에는, 생태계의 평형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예를 들면, 교통 도로의 건설·주택이나 공장의 건설·대륙붕 개발·농약 살포 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다른 생태계로의 동식물의 이입, 즉 귀화 생물 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에 의해 파괴된 생태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회복되기도 하지만, 본래대로 회복시키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