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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 《글로벌 세계 대백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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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영재 (가수)}}
'''영재'''(英才) 또는 우수아(優秀兒)는 보통아에 비해서 정신발달이 아주 뛰어난 [[어린이]]를 의미한다. 이 경우 지능이 전반적으로 뛰어난 지적 우수아와, 예술·음악 등의 특수능력에 뛰어난 특수능력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보통 우수아 또는 천재아라고 할 때에는 주로 전자를 가리킨다.<ref>우수아,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판별법 ==
우수아를 발견하는 데에는 그 뛰어난 소질의 검출이 전제가 된다. 소질, 즉 우수성은 환경·신체·지능·정의(情意) 등의 다방면에 걸쳐서 종합적으로 판정된다. [[지능]] 면에서는 [[비네 검사]]에서 보통 IQ 141 이상, WISC에서는 IQ 130 이상으로 정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통아보다도 상당히 높은 IQ 130~141 이상의 수준에 있는 지능의 어린이를 가리키고 있다.<ref>판별법,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출현율 ==
일반적으로 우수아가 출현하는 율은 그 선택기준이 학자에 따라 다른데, 터만(L. M. Terman)은 IQ가 145 이상인 자는 1,000명에 3명이고, IQ 160 이상의 천재급은 1만 명에 1명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지능우수아는 일반아동의 2~3% 전후로 보고 있다.<ref>출현율,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발생조건 ==
지적(知的)으로 우수한 어린이는 유전과 환경 두 요인이 폭주하여 발생한다. 골턴(F. Galton)이나 터만의 연구에서는, 지적 우수아의 가계에는 많은 우수한 부모와 조부모가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 교육적·지적 환경도 뛰어나 있다. 일반적으로 우수아의 발생조건으로서는, 출산시의 상태는 정상이며, 평균체중도 표준(3kg)보다 약간 크고, 출생아의 양친의 연령도 가장 원숙한 시기이다. 즉 부친 30~34세, 모친 25~29세 때의 결합이 가장 많다. 그리고 부친이 40세 이전에 출생한 자가 약 90%이며, 모친이 35세 이전에 출생한 자가 90%이다. 반대로 열등아는 양친 모두 고연령 때 출산한 비율이 많다. 그러나 개인차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양친의 교육 정도는 우수아의 양친 쪽이 보통아의 양친보다도 약간 높다.<ref>발생조건,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심리적 특징 ==
우수아는 보통아에 비하여 지적으로 뛰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위면에서나 인격적인 면으로도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독창성|독창적]]이고 지적 흥미·[[학력]] 등이 뛰어나다. 터만의 연구에는, 우수아는 장수하며 비행아도 적고 결혼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도 보통아보다 적응이 잘 되며, 서적의 출판과 전문적 논문의 발표 및 특허(特許)에 대한 창안자도 많다. 그리고 국가적·국제적으로 훌륭한 인물로서 활약하고 있는 자가 많다.<ref>심리적 특징,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특수능력아 ==
[[바이올린]]·[[피아노]]·[[회화]]·[[조각]]·[[작곡]]·[[어학]]·[[과학]]·[[수학]]·[[주산]]·[[바둑]]·[[장기]]·[[스포츠]] 등의 특수능력에 뛰어난 자에 관한 연구도 있다. 또한 이들 어린이의 [[조기교육]]도 문제가 되고 있다.<ref>특수능력아,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 주석 ==
<references/>
== 같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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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
*[[신동]]
== 참고 자료 ==
{{글로벌}}
[[분류:지능]]
[[분류:교육심리학]]
[[ar:موهب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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