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彭聖, ? ~ 17년)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제후로, 회양국 양가현(陽夏縣) 사람이다. 전한의 대사공 팽선의 아들이다.
전한 원시 4년(4년), 팽선의 뒤를 이어 장평후(長平侯)에 봉해졌다.
신 천봉 4년(17년)에 죽으니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팽업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