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이탈리아어: Putto [ˈputto]; 복수형 푸티(이탈리아어: Putti [ˈputti]))는 통통한 남자 아이로 묘사된 예술 작품에서 주로 벌거벗고 때로는 날개짓을 하는 인물이다. 원래 상징의 불경한 열정에 한정되어 있던[1], 이 푸토는 신성한 지천사를 나타내게 되었고[2], 바로크 미술 시대에는 그 푸토가 신의 편재를 나타내게 되었다.[1] 큐피드를 나타내는 푸토는 아모리노(amorino) 또는 아모레토(amoretto)라고도 한다.

각주 편집

  1. Dempsey, Charles. Inventing the Renaissance Putto.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Chapel Hill and London, 2001.
  2. “cherub”.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2016년 5월 24일에 확인함. “British & World English: cherub”. 《OxfordDictionaries.com. 2016년 5월 2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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