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칼 뮐러-라이어

프란츠 칼 뮐러-라이어(Franz Carl Müller-Lyer, Francis Xavier Hermann Müller 1857년 2월 5일-1916년 10월 29일)는 독일 심리학자이자 사회학자였다.[1] 뮐러-라이어 착시(Müller-Lyer illusion)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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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뮐러-라이어 착시(Müller-Lyer illusion) 현상을 나타내는 두 세트의 화살표. 하단의 세트는 화살표의 모든 샤프트가 같은 길이임을 보여준다.

라이프 편집

뮐러-라이어(Müller-Lyer illusion)는 바덴바덴(독일어: Baden-Baden)에서 태어났다. 그는 스트라스부르 대학교(Universities of Strasbourg), 본 대학교(University of Bonn), 라이프치히 대학교(Leipzig University)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그는 또한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Humboldt University of Berlin), 빈 대학교(University of Vienna), 신 파리 대학교(University of Paris), 런던 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1888년 그는 뮌헨에서 개인 업무를 시작했다. 그가 1889년에 묘사한 뮐러-라이어 착시(Müller-Lyer illusion) 현상은 끝이 쉐브론(chevrons)으로 덮일 때 선의 길이를 인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발산 쉐브론( V형 무늬,chevron)은 수렴 쉐브론과 비교할 때 라인을 더 길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알려진 수많은 유사한 기하학적 착시현상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Müller-Lyer, Franz Carl, Deutsche Biographie
  2. Müller-Lyer, FC (1889), "Optische Urteilstäuschungen"; Archiv für Physiologie Suppl. 263–270.
  3. Brentano, F (1892), "Über ein optisches Paradoxen", Zeitschrift für Psychologie, 3:349–358.
  4. Müller-Lyer, FC (1894), "Über Kontrast und Konfluxion", Zeitschrift für Psychologie, IX p 1 / X p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