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 리케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국적의 모델
리케 (Rike, 1998년 ~ )는 독일 국적의 모델이다. 독일 뮌스터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8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패션 모델로서 일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왔다.[1]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츄(chuu)"와 계약하여 "클로에", "김애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화제가 되었지만,[2] 공개된 사진들은 혹독한 식단 관리와 포토샵 작업의 결과물로 생성된 것이었고, 리케는 회사의 학대와 갑질, 일상생활에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간섭이 있었음을 폭로하며 독일로 돌아갔다. 리케는 1년 뒤 한국으로 돌아와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3]
각주 편집
- ↑ “엘프로 불리던 모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2020년 9월 29일. 2021년 3월 29일에 확인함.
- ↑ “"걸어 다니는 인형"...한국서 '김애란'으로 활동 중인 독일 모델”. 2019년 6월 11일. 2021년 3월 29일에 확인함.
- ↑ 임기수 (2020년 10월 5일). “한국서 인기 폭발했던 ‘인형 미모’ 98년생 모델 김애란이 독일로 돌아간 이유”. 2021년 3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