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의(韓致義, 1440년 ~ 1473년)은 조선문신(文臣)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字)는 의지(誼之)이며 시호(諡號)는 장도(章悼)이다. 한확(韓確)의 아들이며 한치인(韓致仁), 한치례(韓致禮), 소혜왕후(昭惠王后)와 친동기간이고, 계양군(桂陽君)과 의경세자(懿敬世子)의 처남이며 한치형(韓致亨)의 사촌 동생이다.

한치의
韓致義
출생1440년
조선
사망1473년 (34세)
조선
성별남성
국적조선
별칭자(字)는 의지(誼之)
시호(諡號)는 장도(章悼)
학력1456년 사마시에 합격
직업문신(文臣)
종교유교(성리학)
부모한확(부), 홍씨 부인(모)
친척한영정(할아버지)
한치인(형)
한치례(동생)
소혜왕후 한씨(누나)

1455년 음서로 문관(文官) 관직에 천거되었고, 이듬해 1456년에는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그 후 통례문봉례랑을 거쳐 군기부정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소혜왕후의 소생 성종이 즉위하자 성종의 외삼촌으로 병조판서에 임명되었다. 세조(世祖), 예종(睿宗), 성종(成宗)에 걸쳐 3명의 임금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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