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인홍 묘
합천 정인홍 묘(陜川 鄭仁弘 墓)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에 있는, 남명학파의 대표적 인물로서 남명 조식의 수제자로 알려진 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의 무덤이다. 2018년 9월 20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92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292호 (2018년 9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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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526m2 |
수량 | 1기 |
소유 | 서산정씨 래암공파종중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산130-2 |
좌표 | 북위 35° 46′ 03″ 동경 128° 08′ 26″ / 북위 35.76750° 동경 128.1405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은 남명학파의 대표적 인물로서 남명 조식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다. 북인의 영수로서 임진왜란 당시 당대에 남명 문도들과 자신의 문인들을 결집하여 의병을 일으키고 경상우도 지역을 보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끝나게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원칙과 신념을 위해 굽힘없이 살아간 조선조 선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인물의 묘이므로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한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경상남도고시제2018-361호,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09-20
참고 문헌
편집- 합천 정인홍 묘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