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문학작가상

허균문학작가상은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문학혼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일보와 허균 허난설헌선양사업회가 1999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중편소설 부문을 공모하는 문학상이다.[1]

역대 수상 작품 편집

  • 2006년 1회 이순원[2]
  • 2007년 2회 구효서 《조율》[3]
  • 2008년 3회 김도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4]
  • 2009년 4회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5]
  • 2010년 5회 강동수 《제국익문사》[6]
  • 2011년 6회 김도언 《꺼져라 비둘기》[7]
  • 2012년 7회 김숨 《노란개를 버리러》[8]
  • 2016년 8회 최은영 《쇼코의 미소》[9]
  • 2017년 9회 조선희 《세 여자》[10]
  • 2018년 10회 김별아 《구월의 살인》[11]
  • 2019년 11회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12]

각주 편집

  1. “허균문학작가상”. 《강릉시청》. 2018년 11월 23일에 확인함. 
  2. “[인터뷰]제1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이순원씨”. 2006년 9월 18일. 
  3. “[인터뷰]`허균문학작가상' 수상한 구효서씨”. 《강원일보》. 2007년 9월 17일. 
  4. “<허균문학작가상> “현실과 마술 절묘하게 섞는 솜씨 빼어나””. 《강원일보》. 2008년 9월 1일. 
  5. “허균문학작가상에 한창훈씨 `나는 여기가 좋다'. 《강원일보》. 2009년 9월 1일. 
  6. “교산허균문학상에 본사 강동수 논설위원…소설 `제국익문사`로 수상”. 《국제신문》. 2010년 9월 24일. 
  7. ““세상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강원일보》. 2011년 9월 26일. 
  8. “[강릉]김숨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강원일보》. 2012년 9월 17일. 
  9. ““3년만에 부활한 작가상 허균 문학혼 기려””. 《강원일보》. 2016년 9월 26일. 
  10. 김경애 (2017년 10월 16일). “‘허균문학작가상’에 조선희 ‘세 여자’”. 《한겨레신문》. 2018년 8월 28일에 확인함. 
  11. “[제10회 허균문학작가상 시상식]“고향 강릉서 수상해 더 뿌듯하고 감사””. 《강원일보》. 2018년 10월 8일. 
  12. “시대 앞서가는 퀴어소설로 거부감 없이 사람들 매료”. 《강원일보》. 2019년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