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찬
허병찬(許炳燦, 1929년 10월 28일 ~ 2004년 5월 2일)은 대한민국의 주한 미8군 언더그라운드 클럽 전속 재즈 피아노 연주자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하사이다.
 許炳燦 |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성부 성동방 상왕십리정 |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본관 | 김해(金海) |
| 배우자 | 임춘자(1937년 ~ 1983년) |
| 자녀 | 현진영(아들), 허정란(딸) |
| 친척 | 형 허병관,여동생 허리규,남동생 허병제 매제 유영(재즈 피아노 연주자) 며느리 오서운(연기자 출신) |
| 종교 | 개신교 → 천주교(세례명: 요셉)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복무기간 | 1951년 3월 ~ 1954년 3월 |
| 근무 | 주한 미8군 정훈실 |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하사
|
| 지휘 | 정훈부사관 |
| 주요 참전 | 한국 전쟁 |
| 기타 이력 | 재즈 피아니스트 국민회의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자민련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 |
일생 편집
생애 초기와 어린 시절 편집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 성동방 상왕십리정에서 출생하였고 일제 강점기 경기도 시흥군 양천읍과 일제 강점기 강원도 명주군 강릉면과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주군 월성읍과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김해군 김해읍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
학력 편집
군 생활과 음악 입문 편집
1951년 대한민국 육군에 하사 입대하였고 이후 주한 미8군 정훈실에서 복무하다가 1954년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 예편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미8군 재즈 밴드 "AAA(트리플A)"라는 재즈 음악 밴드를 만들어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약하였다.
음악 활동 편집
1954년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데뷔하였으며 여러 장의 재즈 음반과 재즈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88년 재즈 피아니스트 분야에서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로도 계속된 그의 명성 편집
은퇴 이후로도 아들인 힙합 랩 댄스 음악가 현진영을 비롯하여 후배 음악가인 포크 록 음악가 한대수, 포크 블루스 팝 음악가 이정선, 블루스 록 음악가 엄인호, 팝 발라드 가수 이광조, 권인하, 작사가 겸 기업가 김광수, 록 음악 싱어송라이터 겸 영화배우 전영록, 블루스 록 음악가 김목경, 김형철, 록 음악가 신해철, 일렉트로닉 팝 음악가 윤상, 댄스 음악가 박진영, 이상민 등으로부터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존경을 받았다.
이외 이력 편집
사망 편집
1999년 이후 사실상 음악가 분야에서 은퇴한 이후 2004년 5월 2일, 5년 남짓을 당뇨 합병증과 퇴행성 관절염,췌장암과 간세포 암종을 투병하다가 76세로 별세하였다.지난 1983년 사별한 부인(임춘자)과의 약속을 지키다 아내 곁으로 갔다.1973년에 태어난 딸 허정란은 '아버지.....엄마 만났지요...?엄마랑 못다한 행복 다 하시고요 엄마한테 안부 좀 보내줘요 저 정란이 잘 있다고요'라고 편지를 띄웠다.
그는 아내와 인천가족공원 자연장에 합장되었다.
가족 관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이 글은 재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음악가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