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1966년 8월 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1]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는 《불온한 검은 피》《나쁜 소년이 서 있다》《내가 원하는 천사》《오십 미터》 그리고 2020년 출간된 다섯 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있다. 산문집으로는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고전탐닉》등이 있다. 2013년 시작작품상,[2] 2014년 현대문학상, 2006년 한국출판학술상을 수상했다.[3]

일본 게이오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사 취재기자, 문화부장, 문화선임기자, 매경출판 대표 역임.

출처 편집

  1. 허연 -네이버 인물검색
  2. “허연 시인 ‘장마의 나날’ 제5회 시작작품상”. 중앙일보. 2013년 2월 12일. 2014년 10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9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3. 김슬기 기자 (2013년 11월 27일). “현대문학상에 시인 허연”. 매일경제. 2014년 10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