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스페셜

헤밍웨이 스페셜(Hemingway special)은 플로리디타 다이키리(Floridita daiquiri)를 기반으로 한 올데이(all day) 칵테일이며 IBA에서 인정한다. 럼, 라임 주스, 마라스키노 리큐어, 자몽 주스로 만들어 더블 칵테일 글라스에 담겨 제공된다.

역사 편집

쿠바에 머물렀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플로리디타의 시그니처 음료인 플로리디타 다이키리를 맛보고 "좋긴 하지만 설탕과 더블 럼을 넣지 않은 것이 더 좋다"고 말했고, 이것이 오늘날 헤밍웨이 다이키리 또는 파파도블레로 알려진 칵테일이 되었다. 이 레시피는 나중에 추가로 수정되어 믹스에 자몽 주스를 추가했으며, 이 시점에서 음료는 "헤밍웨이 스페셜"이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