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기념일(프랑스어: Fête nationale française)은 프랑스의 국경일로, 매년 7월 14일이다. 17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 된 바스티유 습격의 1주년을 기념해 이듬해 1790년에 실시한 건국기념일(Fête de la Fédération)이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