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작품상

현대시작품상(現代詩作品賞)은 대표적 월간 시 전문지 《현대시》에서 문학적 성취가 뛰어난 시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대한민국문학상으로 2000년에 제정되었다.

현대시》 매월호에 당해 현대시작품상 후보작들을 추천하고, 추후 편집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하는 심의형식을 거친다. 3~4월에 수상자를 발표하고, 5월에 시상식을 갖는다. 제1회 수상자는 김혜순 시인이었으며,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상하고 있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역대 수상자 편집

수상년도 수상자
2000년 제1회 김혜순
2001년 제2회 함성호
2002년 제3회 김영승
2003년 제4회 이향지
2004년 제5회 박주택
2005년 제6회 이원
2006년 제7회 김영남
2007년 제8회 채호기
2008년 제9회 위선환
2009년 제10회 조연호
2010년 제11회 배한봉
2011년 제12회 이수명
2012년 제13회 이민하
2013년 제14회 박상순
2014년 제15회 이재훈
2015년 제16회 강정
2016년 제17회 김민정
2017년 제18회 신용목
2018년 제19회 김안
2019년 제20회 오은
2020년 제21회 김소연
2021년 제22회 정끝별
2022년 제23회 김중일
2023년 제24회 유계영